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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금수강산

방화수류정

화성예비답사

손주들과 가기위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화성 예비답사 .

평생을 지척에서 살아왔지만 화성의 방화수류정은

가본일이 없기 때문에 손주들과 같이 가기위해 예비답사를 했습니다.

집에서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이제야 확실히 보았습니다


동일포루 망루에서 바라본 창룡문모습

저멀리 광교산이 보인다



동일(東一)포루에서

포루는 초소나 군사의 대기소를 말한다. 창룡문이 멀리 보인다



동일포루 주차장에서



창룡문 앞에 기마병들이 보인다.



연무대 올라가는길



화성을 일주하는 관광열차



용이 빨강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 그럴듯합니다



연무대에서 팔달산까지 왕복열차

만원입니다



좋은세상!

초등학생들도 디카는 기본인 세상!

소풍온 초등학교 학생들이자기가 촬영한 사진을 다시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우리를 촬영하고 자랑도 합니다.

채원이가 소풍갈때 할아버지 디카를 빌려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디카가 없는 학생이 친구의 디카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디카만세! 나도 디카있어요!







방화수류정(동북각루)

삼일 고교에서 내려가다가 촬영한 방화수류정모습

좌측이 화홍문 우측이 방화류수정




방화수류정(동북각루)과 용연




단청이 아름다워 앞에가서 한장 찍었습니다
조선 정조 18년(1794)에 세운 것으로 건물이 아름답고 조각이 섬세하여 근세 한국 건축 예술의 대표작으로 꼽는다고한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방화수류정 앞에서

관광객 일본부인이 나보고 김치하면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관광열차가 팔달산을 향해 화홍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화홍문

방화수류정 바로 옆에 있다. 밤에는 조명이 아름답다고 하며 화홍문아래에는 분수가 있습니다.

채원할머니가 카메라 삼발이를 들고 서 있습니다

화홍문 앞에서

집사람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방화수류정 연못의 이름은 용연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글자뜻대로 버드나무가 아름답습니다

용연이라는 뜻은 용이 내려와 노는 연못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용연에 비치는 방화수류정의 모습이 아름답다







배경이 아름답다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그런데로 사진각도를 잘 맞추어서 찍었습니다.



방화수류정이란 이름은

꽃을 쫒고 버드나무를 따라가는 아름다운 정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높은 위치에 건물을 세워 주변을 감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2층 누각으로 아래층은 돌과 벽돌로 쌓았으며 성 바깥쪽으로 총안을 뚫었다. 화려한 팔작지붕이 여러겹으로 특이한 모양의 방화수류정은 성밖의 용지와 화홍문이 어우러져 화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낸다.

이곳에서 용지에 비추는 달을 기다리다 누각이 먼저 용지의 수면위에 떠오르고 달이 용지에 비출때면 달빛을 타고 선녀가 하강하는 듯한 환상에 잠기게 되어 이 아름다운 경승을 용지대월이라하여 수원팔경중 으뜸으로 친다고 한다. 각자 느낌에 따라 달이 다섯개 또는 일곱개로 보인다구. 시인이 따로 없다.


봄철의 방화류수정



화홍문. 소풍나온 여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장안문앞에서

수원의 복잡한 대로변에 있는 장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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