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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공주

채원이의 첫 대회출전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손녀가 우승했어요!

우승기념으로 선생님과 함께

연주하는모습이 자못 진지하다.





모두 모두 잘한다



^^---------------------------------------^^

바이얼린 연주도 하고 영어노래도 했어요!

교내 영어동요부르기 대회 예선인 학년대회에 참가했어요.

"Little Cabin in the Wood"라는 곡에 맞게 간밤에 토끼의상을 급제작했지요..

뒤에 몽실몽실 꼬리도 있어요..^^

채원이가 제일 마지막 순서에 뽑혀서 그런지 무척 긴장해 하더라구요.

저두 어찌나 떨리던지..^^;;

그래두 침착하게 끝까지 노래랑 율동이랑 잘 했답니다.

목소리가 조금 작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결과도 아쉬울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한 손녀~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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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결과는 장려상을 받았답니다.

잘했다 우리 명랑공주.

할아버지는 채원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많이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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