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바로 여기가 전원주택의 모델
작은엄마와 조카딸!
이렇게 단 둘이서 찍기는 처음입니다
작은엄마와 조카
사랑하는 조카 효숙이와 함께!
홍길선 형님께서는 1947년에 결혼하셨으나 아기가 없어 형수님이 아기를 못낳지 않나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형수님이결혼하신지 8년되던해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큰딸 효숙(1954.6.4)이를 낳으셨다.
이제는 효숙이도 아들 딸 낳아 대학공부 다시키고 직장에 나가는 자식을 둔 오십대 중반의 나이로 접어들었으니 세월은 참 빠르기도 하다.
효숙이는 어려서 울지도 않고 얼굴도 복스러워서 집안식구들의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자랐다. 나는그동안 엄한 삼촌 노릇만 한것같아 효숙이 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내 사랑하는 조카 효숙이와 이렇게 사진을 둘이서 찍기는 아마도 처음인것 같다. 용원어멈 효숙아 사랑한다.
사진은 조카 효숙이네집 전원주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아 ~ 눈 부시다
전원주택에 활짝핀 아름다운 꽃!
꽃밭 배경이 참 아름답다
채소를 가꾸는 모습이 정겹다
채소를 많이 뽑아서 가져왔다. 용원어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