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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터키

그리스고린도.애기나섬

그리스여행

고대 그리스

아크로 고린트 산(Mt Acro Corinthos)을 배경으로.

해발 575메터의 석회암산이다.

이 유적지가 있는 산

아래에 고대 코린트유적지가 있다.

지진과 외부의 침입으로

코린트인들이 아크로코린트 산으로

올라가지 않을 수 없어 산 정상에 요새를 지어 살게 되었다.

이 요새는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짓기 시작하여,

그 기초 위에 로마, 비잔틴, 프랑크족, 베네치안,

마지막으로 터기까지 각종 유적과 요새를 건조하였다.

산의 서쪽면에서 아크로코린트로 들어가는 갈 수 있는데,

삼각면의 돌벽과 3개의 문으로 연결된 길이 있다.

고대시대에는 이 산 비탈에 많은 사당과 신전이 있었으며,

이 중 가 장 주요한 신전이

이 산의 2개의 정상 가운데 더 높은 곳에 있었던

아프로디테신전이다.

이 신전의 유적은 중세와

터기시대에 지어진 건물들로 없어졌다.

이 신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페이레네 샘(Upper Peirene Fountain)이 있었다.

고대 코린트유적지의

페이레네 샘(Lower Peirene Fountain)과

쌍을 이루는 샘이다.

전설에 의하면 페이레네는 여자이었다고 한다.

아르테미스(Artemis)가 살해된 그의 아들을 위하여

눈물로 마술을 걸어 페이레네를 샘으로 변하게 했다고 한다.


고린도 (Corinth) 유적지 고린도는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연결함과

동시에 이오니아해와 에게해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지로 크게 번영한 도시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상업이 크게 발달한 도시이다.

해상 교통의 요지여서 각국의 상인들이 많이

드나들었기 때문에

퇴페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발달하여

신약성서에서도 언급한바 있는 사도바울이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라던 도시이기도 하다.

그 화려함도 521년의

지진으로 중세이후 쇠퇴해지다가

1858년 지진으로 다시 파괴되어 옛날 고린도의 영화로움은

간데 없고 파파괴된 유적만이 남아있었다.



에게해

아테네에서 애기나 섬을 가는 도중에

잔잔한 바다에 흰돗단배 너무 낭만적이라 한장 찍었다



애기나섬의 교회

제일 작은 교회라고 한다.

애기나섬에 도착하면 부두앞에서 바로 보인다



애기나 섬의 해수욕장이다



세계 3대 운하중의 하나인

고린도 운하(Corinth Canal)

이오니아 해의 코린티아코스만과 에게해의

사로니코스 만을

연결하는 폭24m 길이 4,344m의

운하가 우리의 발 아래에 쭉 펼쳐져 있었다.

이 운하 덕분에 아테네에서

이태리까지의 항로가 320km나 단축되었다 한다.




고린도(Corinth) 아폴로신전


이 신전은 주전
6세기경에 세워진 그리스의 신전중에서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 다음으로 오래된 신전으로 전통적인
도리스식 기둥이며 기둥이 하나로 된 통기둥이다.


건축 당시에는 38개의

기둥이 있었으나 현재는 7개의 기둥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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