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베로나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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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상과 음악당

우리에게 밀라노 패션쇼로 익숙한 밀라노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식, 오페라,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과

 유럽 오페라의 중심인 스칼라 극장,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피에타로 유명하다.

로마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 교황이 얼굴 내미는 건물이다

콘스탄티누스와 그리스도교 [편집]

콘스탄티누스 1세는 흔히 첫번째 그리스도인 로마 군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치세는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는데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에 대한 관용을 선포하여 기독교 박해를 끝내고 사실상 기독교를 공인했다.

또한 교회의 압류된 재산을 돌려주고 이에 대한 국가의 보상을 정했다.

비록 311년 선제 갈레리우스가 이미 밀라노 칙령과 비슷한

그리스도교에 대한 관용을 선포하였지만, 콘스탄티누스 1세의

 적극적인 그리스도교 진흥책으로 로마에서 기독교의 위상은 새로이 정립되었다.

그는 그리스도인에게 보낸 서신에서

자신의 성공이 확실히 하느님의 도움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고

 자신의 치세 동안 교회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하여 많은 교회를 세웠으며

 그리스도인을 관료로 중용하고 선제 디오클레티아누스 시절의

기독교 박해 때 몰수한 재산을 모두 되돌려 주었다.

특히 라바룸을 처음 사용한 것, 성 베드로 대성당을 세운 것,

그와 그의 어머니 헬레나에 대한 수많은 전설 등을 볼 때 그가 그리스도교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로마가톨릭교회에서도 성인으로 공경한다.

그의 축일은 정교회와 마찬가지로 5월 21일 이며 헬레나의 축일은 8월 18일이다

피렌체에 있는 미켈란 제로 언덕이다

미켈란제로 언덕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 전경

냉정과 열정 사이의 무대이자 영화 <전망 좋은 방>의

 무대이기도 한 이탈리아의 멋진 도시 피렌체

미칼렌제로 언덕

이 사진은 피렌체 중심의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을 정면으로 봤을 때

왼쪽에.1575년에 아마나티(Ammanati)에 의해 제작된 바다의 신 넵튠 분수이다.

바다의 신은 포세이돈

혹은 냅튠이라 불리는데 냅튠이 로마식발음 포세이돈이 그리스식발음이다.

냅튠의 분수는 높이가 자그마치 5.6m랍니다

 분수 뒤로 보이는 건물이 베키오 궁입니다.

현재 피렌체의 시청사로 사용중이며,

과거에는 피렌체 공화국 청사 및 16세기 피렌체의

 세력가 메디치가의 궁전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상당한 권력과 재력을

 소유한 메디치가는 예술에 있어서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많은 예술가들을 전폭적으로 지지/육성/후원하여

 피렌체가 명실상부한 르네상스의 발원지가 되는데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천재적 미술 거장 미켈란젤로도 이런 메디치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그 많은 작품들을 완성했다고 하니..

정치적 의도로 예술가 들 뿐만 아니라..예술품을 사용 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음에두 불구하고 메디치 가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베키오궁은..
사진을 자세히 보면

 건물의 외벽이 벽돌로 쌓아올려져 있어,

다른 건물과 달리 방어 목적이 컸다고 한다.

중세 피렌체공화국 시절 베키오궁은

또한 대통령궁으로도 쓰였었는데

공화국의 권력이 한 가문의 개인에게 집중됐던 피렌체는

 권력에 대한 암투가 끊이질 않았고 그로 인해서

 베키오궁이 다른 여느 궁에 비해 배타적인 형태를 취하게 됐다는 설이 있다.

베키오궁 내부에 다빈치와 미켈란젤로가

경합하여 만든 500인의 방은 바자리 등

 르네상스 여러 화가들의 벽화로 장식되어 있고,

메디치가의 역사를 묘사한 회화들과 벽화, 특히 아름다운 내부 장식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베네치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성당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

베로나에 있는 줄리엣의 집, 전세계의 애인으로부터 온 사랑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