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선 여사 칠순기념
2004.1.31
홍금선여사
홍금선여사 고희연 개회사 인사를 내가 하고있다
2004.2.1
부천 약대동 "손가" 한정식 식당에서...
홍금선 여사 고희 연회
좌로부터 홍승열 홍영숙 홍승일이가
고모님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며 절을 올리고 있다.
안고있는 아기가 홍준화이다
뒤에 돋보이는 아름다운 꽃바구니는
우리큰며느리 박은희가 준비한 작품이다.
이 사진은 홍금선누님의 고희기념으로
부천의 <손가> 라는 한식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누님의 고희 생신일은
양력 2004.2/5일(음력 정월 보름)이나당겨서
아들 며느리들이 어머니의 고희잔치를 해드린것이다.
누님의 가족사진에서 매형(김종호)의
모습을 보노라니 인생의 허무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매형께서는 이 사진을 찍은후
불과 3개월후에 저세상으로 가셨으니(2004.5/14)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매형의 마지막 모습을 찍어드렸습니다 그려.
노후에 서로 의지하며 살던
내 누이를 혼자두고 왜 그리 빨리 가셨습니까!
저세상에서는 건강하게 편히 쉬십시요,
인생사 허망합니다. 고히 잠드소서!
시누이들과 시동생과 함께 찍은
홍금선(28)누님의 행복했던 젊은 시절!
김정구(6) 김정필(4) 안고 있는 아기는 김정두(3개월)이다.
홍금선누님과 홍영숙
외모가 비슷합니다
홍금선 홍충선 남매사진
누나는 내가 고등학생때 교복을 언제나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이 사진은고등학교 1학년때 누나가 나를 데리고
영등포역전에 있는사진관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내가 16세 누나가 20세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