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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nium
노후건강을 위해 알아야할 의학정보
천연 항암제 셀레니움 (selenium)
항암제로서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셀레니움. 셀레니움은 항암제로서 뿐만 아니라 정량섭취시 우리 건강증진에 엄청난 효과를 주는 천연물질이다. 여기 간략하게 셀레니움에 대해 알아보자.
1. 셀레니움이 많은 식품
육류, 어류 혹은 해산물, 맥주 효모, 브라질산(!) 땅콩, 마늘 등에 많다. 셀레니움은 토양에서 생성되어 식물을 통해 우리 몸에 흡수되는 관계로 생산지가 셀레니움의 함량에 영향을 준다.
2. 결핍증
셀레니움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서 결핍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전반적인 면역력의 약화 - 그로 인한 감염에 의한 질병 (e.g. ADIS) 상태 악화
•암 - 전립선암, 간암, 위장암 등의 발생률 증가
•정자수 감소로 인한 남성 성기능 장애
•우울증 등 정신장애질병 발생률 증가
•류마티스 관절염
3. 효능
셀레니움은 널리 알려진대로 항암제로서 효과가 뛰어나다. 이것은 셀레니움이 암발생 과정 (carcinogenesis) 의 중요한 초기과정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셀레니움은 발견된 암을 치료하기보다는 예방하는 차원에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적절한 항암치료와 함께 병행되는 보조식품으로서 셀레니움은 발견된 암치료에 사용될 수도 있다. 특정한 암에 효과가 특히 뛰어난데, 간암, 전립선암, 위암, 식도암, 장암 혹은 여성의 생식기 암등이 포함된다.
셀레니움은 또한 몸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어서, 에이즈 환자 등이 섭취할때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몇몇 연구결과는 셀레니움이 심장병이나 관련된 질병의 예방제로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외에 셀레니움은 천식증, 당뇨병, 류마티즘 관절염, 우울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4. 섭취량
셀레니움 섭취시 주의할 것은 과량섭취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일반적으로 하루 150 microgram 까지가 성인의 적정량이다. 셀레니움 과량섭취 (>1000 microgram / day) 시 나타날수있는 증상은 피로, 우울증, 관절염, 머리카락이나 손톱의 상실(!), 마늘냄새가 나는 숨결(!!) 혹은 악취(^^;) 등이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75-100 microgram이 하루 일당량으로 적정하지만, 치료하는 증상에 따라 용량이 조금 차이 날 수 있다.
예로 천식의 경우 100-200 microgram, 암예방의 경우 200 microgram, 남성불임 100 microgram, 우울증이나 anxiety 100 microgram, 심장마비후 심장병예방 100 microgram, 류마티즘 관절염 200 microgram 등등이다. 이 용량은 모두 성인의 하루용량이다. 어린이들의 경우 나이에 따라 25-70 microgram 까지 주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