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zia.

피렌체에 있는 넵튠분수 앞에서

베니스에 오면 누구나 들리는곳이다

비들기가 엄청많다

여기 호텔넘어에 아들리아해가 보인다

이태리말로 베네치아 영어로는 베니스

곤돌라는 꼭 타보는 여행코스이다

베니스의 운송수단인 곤돌라이다

베네치아에는 자동차가 없다

서경숙부친어른과 그리고 서경숙양과함께

베네치아에서는

해상택시를 타봐야 베네치아 전체를 감상할수있다

베로나는

베네치아에서 한참 먼거리에 있다

베로나에 줄리엣의 집이 있다

관광객들이 부친 연서가 다닥다닥 붙어있다

줄리엣 집은 원형광장에서 한참 걷는다

베란다에서

줄리엣이 로미오를 만났다고 한다

대전 사돈어른들과 밀리노에서 만났다

베네치아 호텔에서 묵고

아침일찍 아드리아해변가로 나왔다

노랑 파라솔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태리에는

방방곡곡 이런 붉은색의 양귀비 꽃이 많다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

가는길에 버스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산마르코 광장의 탑이 랜드마크이다

차가 없는

거리 베네치아의 거리

이곳 선착장에서 곤돌라를 탄다

베네치아에는 년중 외국관광객들로 만원이다

집사람이

산마르코 광장에서 비들기들을 바라보고 있다

여기 산마르코 광장에는 비들기가 엄청많다. 광장의 명물이다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끝에 있는 대사원이다

베네치아에서 곤돌라를 타고 베네치아를 감상하다

우리와 같이 여행온 성곤이 엄마

인상이 참 좋았다 .우리와 친절하게 재미있게 여행했다

미남 학생이 성곤이다

두오모 성당과 스칼라극장은 밀라노에 있다

두오모성당과 스칼라극장

한국인식당 '가야'에서 해물탕을 먹었다.

해물탕이라기 보다는 동태국에 가깝지만

이런 곳에서 이런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다.

도라지무침도 있고,

콩나물무침, 김치도 있다. 밥 한그릇을 후딱 비웠다.

저녁엔 고딕식 건물과 100미터 높이의

날카로운 첨탑이 있는 두오모성당을 보았다.

3000여개의 조각으로 형성된

이 첨탑은 그 규모가

세계 두번째이며 지금 떼 벗기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여기에서 스칼라극장으로 가는

상가거리엔 바닥이 예쁜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대리석을

잘 활용한 그들의 문화를 엿볼수 있다.

세계적인 우리나라

성악가 조수미가 공영한 스칼라 극장은

내부에 붉은 카펫과

상들리에로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지금 시기엔 콘서트나 발레가 공연된다고 한다.

수상택시를 타고 베니스섬을 일주한다

여기는 이태리

이태리와 스위스의 국경선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