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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보봉호수


봉우리가

셋이라 해서 세자매 봉이라고 한단다

보봉호수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폭포모습

하화기장(荷花機場)이라고 써있다.

꽃이 많은 비행장이란 뜻인지 모르겠다


장가계 밖에서 바라본

장가계 비행장건물이다.

비행장 안쪽에는 장가계로 써있다



보봉호수 앞 주차장에서 바라본 보봉호수 가는길



십리화랑이란 표지판

십리길이 화랑이란 뜻인가 보다.

이름한번 멋있다



십리길이 화랑같이 멋있는 풍경이다

십리화랑 입구에서 종점인 세자매봉까지는

전차를 타기도 하고 걸어가기도 한다

십리화랑 세자매봉을 갔다가 내려오는 중국사람들이다



장가계에 있는 평양류경식당이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2층에는

북한물건을 파는 한약을 파는 상점이 있다



평양 류경식당의 2층이다.

평양한약이 좋다고 선전했다.



버스정류장에서

황룡동굴까지는 걸어서 간다.

이곳에는 가마꾼들이 안보였다

왜냐하면 둥굴안에서는

가마꾼이 다닐수 없기 때문일것이다.

노약자는 걸어서가기 힘든 코스다.

동굴안에서도 노약자는 걷기 힘들다

황룡동굴가는 길에 가계가 줄서있다



황룡동.황룡동굴을 올라가는 계단이다


황룡동굴 입구가 보인다.

입장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서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이다.


동굴안에 있는 유람선이다

동굴안이라 시원했다.

동굴안에서 찍어서 사진이 어둡다.



황룡동굴을 다녀서 장가계시내로 가는 길

뾰죽뾰죽 봉우리들과 복사꽃이 아름답다



보봉호수에 서있는

묘석같이 생긴 이상한 바위모습



보봉호수에 관광온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버스들이 엄청많다.

여기서 보봉호수까지는 걸어서 한참 간다



관광온 한국인들이 엄청많다

이곳사람들은 한국관광객덕분에 먹고사는것 같았다.



한국인을

안내한 현지인들 사진찍어주고 돈을 번다.



정류장에서 보봉호수 가는길은

언덕에다가 고갯길이기 때문에 가마꾼들이 바쁘다.

가마꾼들이 몸이 약해보이는데도

가마를 메고 가는 속도가 나는듯이 빠르다.

내가 가마뒤에서 따라갔는데

어찌나 가마가 빠른지 쫒아가는데 숨이 찼다.



고갯길을 넘어오니 저기 보봉호수가 보인다



안개낀 보봉호수

한국사람들이 엄청많이 보였다



산위에 있는 보봉호수 전경



보트는 관광객

태우고 돈 버느라 쉴틈이 없다


사람들이 엄청많아 배 타는데

한참을 기다렸다

선착장에서 한장 기념으로..



우리에게 친절하게

많은 도움을 준 현지 안내인이다



호수 풍경이 아름답다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집사람이 즐거워하고 있다.



입구에서 배를 타고 보봉호수를

둘러보고는 반대편인 이곳에서 내린다

이곳에서 내려서 산을 넘어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주차장옆 보봉호수 입구의 폭포가 아름답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장가계

여행은 걸어서 다니기가 힘들다

하지만 가마꾼이 많아서걱정않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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