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신전은 멀리서 보면 꼭 흙으로 만든것같다.
그러나 돌이다 , 규모가 엄청나다
입장권의 사진은
투탕카멘왕의 황금마스크이다
이집트 카이로의 이집트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물이다. 어린나이로
숨진 소년왕으로 이집트 제18왕조 제12대 왕(재위 BC 1361∼BC 1352) 투탕카멘왕의 유물이다.
람세스2세의 상이보인다. 이집트에는 람세스2세의 석상이 엄청많다
저 높이에 터키의 모스크 사원이 보인다.
아래 1층 높이는 땅에 묻혀있어서 모스크를 만들때는 몰랐다고 한다.
룩소관광을 끝내고 카이로행 비행기를 탔다
이집트는 나일강이 아니면 존재자체를 생각할수없는 나라다
기둥이 흙같이 보이는 돌이다. 엄청난 큰 기둥이다.
파르테논 신전의 카르낙신전과 비교하면왜소하다
룩소 왕들의 계곡 가는길에 있다.
너도나도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다
나일강의 배를 타고 식당으로 간다.
이집트의 젓줄 나일강 바람을 맞으며
나일강하류의 물은 깨끗하다
나의 룸메이트인 중학교 2년생
카르낙신전의 입구모습이다 양쪽에 동물상이 줄지여있다
돌기둥이 얼마나 크던지 기가 팍죽는다
뒤에 어느 여행객이 돌기둥 둘레가 얼마나 큰지 두사람이 양팔을 벌려 재보고 있다.
엄청큰 돌기둥들
이집트 제18 왕조 6번째 파라오 아멘호텝 3세의 2개의 멤논 거상으로 이집트 룩소의 유명한 '왕들 계곡'으로 통하는 길에 서있다.
멤논 거상은 아멘호텝 3세를 받들기 위해 바쳐진 사원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1세기 후 발생한 대지진으로 사원 건물은 모두 파괴됐다고 한다.
룩소 일대의 유적은 나일강 수위의 상승에 따라 수백년 동안 현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몰됐다고 한다.
2008.3.22일에는 멤논의 거상이 있는 이위치에서 아멘호텝 3세의 부인 티위 왕비 얼굴부분 전신 길이 3.62m의 조각상이 발견됐다고 한다.
룩소의 왕들의 계곡
람세스4세의 지하무덤 도면
룩소
한때 이곳은 도굴범의 소굴로 악명 높은 마을이었다. 사람들은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지하의 무덤을 팠다. 도굴한 보물은 알리바바의 도적처럼 굴을 파서 숨겼다가 표 안 나게 조금씩 암시장에 내다 팔았다.
그런 수법으로 아예 대대로 도굴로만 먹고 산 가문도 있었다. 마을 토박이인 라술 일가가 바로 그런 집안이다.
1881년 이집트 고고청은 룩소르에서 은밀하게 도굴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집요한 추적 끝에 마침내 라술의 덜미를 잡았다. 고고청은 라술을 앞세워 도굴 현장을 찾아갔다.
그곳은 핫셉수트 장례사원 절벽의 수직동굴.
놀랍게도 그 안에는 람세스 2세를 비롯한 무려 30여 구의 왕과 왕비들의 미라가 차곡차곡 보관되어 있었다.
이들이 이처럼 은밀한 장소에 모여 있었던 것은 후대의 신관들이 도굴범의 횡포를 우려해 파라오의 미라들을 별도의 비밀장소로 옮긴 때문이었다. 그들이 바로 이집트 박물관 로얄 미라실을 채우고 있는 미라들이다.
그 사건 이후 구르나 마을의 도굴 사업은 끝장났고, 지금은 물정 모르는 관광객을 상대로 모조품을 팔며 생계를 잇고 있다.
3천년간 지하에서 잠자다 느닷없이 19세기로 불려나온 파라오. 그들이 당하는 수난도 코미디다. 미라들은 증기선 편으로 카이로로 옮겨지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소동이 벌어졌다. 선박감시원이 무엄하게도 건어물로 분류해 세금을 물린 것이다.
발굴 후 관리 소홀로 상태가 나빠진 람세스 2세는 신병(?) 치료차 프랑스로 외유를 떠나게 됐다. 시신도 국가간 이동시에는 여권이 있어야 했는데, 당시 왕의 여권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고 한다. '나이 3,200세, 직업 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