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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Ma.Pa

영하12도

 

 

부자되세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3년 새해는 엄청 춥기도 하다.

올 겨울은 어느 해보다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엊그제 서울 날씨가 영하 16.2도라고 하던데

요즈음은 영하 10도의 추위는 보통이다. 오늘도 영하12도란다.

 

어린시절

방문고리를 쥐면 손가락이 쩍쩍달라붙고

 홑저고리 홑바지에 손목에 토시끼고

손등이 얼어 터져 죽죽 금이 갔던 추운 겨울이 생각난다.

 

지금은 아무리 온도가 내려가도 내복 겹겹히 껴입고

 오리털점퍼에 털 장갑끼고 모자쓰고

방한화 신고 운동을 하니 얼마나 호강인가.

 

아무리 춥다해도  그래도 움직여야 산다

 

 병석에 눕지않고

가족에게 짐이 안될려면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된다.

 

커피한잔해

 

 

 

 

나이를 잊고 살자!!

사람은 나이로 늙는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보태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에 주름이 진다.

 

 

꽃피는 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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