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큰바위얼굴조각공원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9-1번지
큰바위얼굴조각공원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있는 조각공원이다.
큰바위얼굴조각공원
넓이 56만 1,986㎡로, 2004년 5월 5일 문을 열었다.
독립운동가·과학자·철학자·작가·스포츠인·발명가·탐험가 등
세계 180개 나라의 유명인물 조각상 1,000여 점과
기타 조각상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높이 3m·무게 30t에 달하는 조각상들이 즐비하며
안중근의사·성철스님·노무현대통령·전태일열사·김구선생 등
국내인물과
예수·소크라테스·레닌·마릴린 먼로 등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음성현대병원의 이사장 정근희 씨가 1994년부터 추진하여
10년 만에 개원한 공원으로,
조각상은 모두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지에서 제작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LImQghhJSB0&feature=youtu.be
영상
음성큰바위얼굴조각공원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 9-1번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
조각의 선정과정 중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일어난 중요한
대종교가, 정치지도자, 발명·발견가, 작가, 철학자,
과학자, 탐험가, 예술가, 혁신가,
스포츠인, 노벨 수상자를 총 망라해서 인류의 운명을 좌우했고,
문명의 흥흉이나 소멸에 영향을 끼쳐
역사의 흐르는 방향을 바꾼 인물들을 엄선하여
세계 최초의 방대하고 웅장한 조각공원이 한국에 세워졌습니다.
이 조각공원은 위인들의 삶을 진솔하게 조각으로 꾸몄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먼 훗날 그 위인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도록 위인 한분 한분의
삶을 살펴보며 꿈과 희망을 길러 보시길 바랍니다.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이처럼 전문적 조각공에 의해 거대한 인물상과
조각품을 분야별로 구분한 예술영역은 전무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돌조각의 본질적인 모습을 형태, 질, 양 등의
여러 감각을 수반하여 우수한 작품성을 드높인
세계의 역사적인 의의를 [큰바위얼굴조각공원]에서 찾는다면
더할 나위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큰바위얼굴조각공원]을
찾는 미래의 모든 이들이 조각예술을 느끼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음성 큰바위얼굴공원에 박 대통령 조각상 섰다
|기사입력 2013-03-04 14:17
박근혜 대통령의 조각상이 들어섰다. 이곳에 세운
박 대통령 조각상은
높이 4.3m, 폭 1.8m, 무게 17t으로, 제작기간 6개월이 걸렸다.
화강암으로 만든 박 대통령 조각상은
상징인 수첩과 손가방을 들고 밝게 웃는 모습이다.
'강남스타일'로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의 말춤도 조각했다.
이곳에는 이승만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은 물론
단군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저명인사의 모습을 화강암으로 건립했다.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각 분야의 185개국
저명인사 3000여 명이 56만㎡ 공원에 가득하다.
공원 설립자 정근희 이사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음성큰바위얼굴공원은
역사를 학교나 좁은 집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하며 돌 조각 인물상을 통해 세계사를 접하고
위인을 통해 청소년이
그들의 삶을 본받는 산교육장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