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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하고 바빳던
1970년대 그시절을 함께 동고동락했던
잊지못할 추억의 직장동료 모임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소재한
한식점 <후원>에서 정동국사장의 초청으로 만남을 가졌다.
우정은 영원히..
학교 갔다 오면
청포도가 언제 익나 학교 갔다 오면
살펴보고 주물러 보고
뒤뜰 단감은 언제 떨떠름한 맛 가나
쳐다보고 깨물어 보고 밤이 언제 여무나
누르스름한 밤송이 찾아 장대로 후려친다
두 발 앞꿈치로 벗겨 본다
그 때마다 아버지는
좀더 기다려라 잊은 듯 기다리면
금세 익는다 하신다
―김은영(1964~ )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지
오늘은 신이주신 선물
조급한 마음일랑 던져 버리고,
잊은듯 기다리면 좋을결과가 있을지니 여유를 갖고 살자
옛직장 동료 부부동반 모임
어느덧 2013년의 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6월!
옛추억을 되살리려 고즈넉한
용인 문수산 법륜사 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상륜큰스님께서
삼각산 승가사의 주지로 계실 때 승가사 제일 선원에서
새벽 입선 정진 도중
관세음보살의 현몽으로 인연 닿아 창건한 비구니 수행도량입니다.
상륜큰스님께서
선방에 앉아 고요히 정진하고 있는 스님앞에
수백그루 밤나무와 감나무 등이 우거진 아담한 산자락이 보였습니다.
스님께서 그 산기슭으로
들어가 보니 맑은 샘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곳에 가까이 이르자 갑자기 커다란
청룡이 하늘로 높이 치솟으며 푸른 물을 뿜어내었다고 합니다.
청룡이 사라진 자리에 관세음보살님이 나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수행하라.
스님은 곧바로 그곳에 앉아 자세를 바로 하고 주위를 살펴보았는데
꿈인지 생사인지 조금 전의 일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큰방(선방) 좌복 위에는 본래대로 스님 혼자 고요히 침묵할 뿐이었습니다.
이같은 현몽을 보고 난 얼마 뒤에 상륜 큰스님께서는
현재의 문수산 법륜사 도량 터가
정진 중에 보았던 그곳임을 알아보고 인연을 맺었습니다.
큰 스님께서는
이번 生 한번은 태어나지 않았다.생각하시며
이 세상에 다시 없는
특별하고 위풍당당한 비구니 수행 가람을 만들고자 불사를 시작하셨습니다.
대웅전에서
부처님 곁으로 오십시요
용수각은 대웅전 앞에 있다
용수각에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고
즐거운 마음과
유쾌한 웃음으로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법륜사 용수각 약수를
각자 두바가지씩 마시고
상쾌하고 시원한 기분으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약수 드셔요!
용수각 약수를 마시면 10년은 젊어진답니다!
정진우 사장
화창했던 5월도 가고 이제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입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부처님을 믿으세요!
나무아미 관세음보살. 부처님에 대한 불경 설법강의 중입니다.
경청!
부처님의 자비를 여러분께 드립니다.
불교와 건강에 대한 강의
불경과 성경에 대한 토론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임기념사진
용인 느락골에서 맛있게 식사후 ..
고단하고 바빳던
1970년대 그시절을 동고동락했던
잊지못할 추억의 직장동료 모임입니다
역사를 증명하며..
이종은 사장님 댁 뜨락
마당끝에 우뚝 선 느티나무입니다
원삼면 집앞에서
이종은 사장님 자택에서
사진 좌로부터
블로그주인장, 섬유의대가 이종은사장님, 무역의대가 정진우사장
http://sikiyobap.co.kr/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