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조카딸 효숙내외가 직접 농사진
무공해 싱싱한 야채를 잔뜩 갖고 왔다.
지난세월 추억의 사진
홍효숙
내가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로 부터 빌려온 카메라로
이명재씨댁 뒷산마루턱에서 찍은사진이다.
뒷줄에 홍길선형님이 서계시고, 그옆에 중학생 범선동생이 서있다.
앞줄 최귀태형수님앞에 효숙아기가 서있고
가운데 홍승열 조카 그리고 이금분 큰형수님이 앉아계시다.
사진에서 제일어린 효숙 아기가
금년에 회갑이 되였으니 세월은 참으로 빠르기도 하다.
어린이들 외에는 모두 고인이 되셨으니 참으로 인생은 무상하다.
우리 어머님 회갑연 사진이다
나는 공군현역시절이였다.
사진좌로부터 고등학생 범선 형수님 그리고 형님께서 진숙이를 안고 계시고
앞줄 저고리 입은 어린이가 효숙이다.
가운데 어머님 옆에 중학생 승열
뒤에 나 그리고 누님의 아들 정구와 정필어린이가 보인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찍어드린 사진
어린이가 금년 회갑을 맞는 효숙이다.
작은형님 가족사진이다.
승일이가 돌 되던해 가을 어머님 생신날 집앞 밭에서 찍어드린 사진이다.
앞줄에 좌로부터 진숙이와 효숙이가 앉아있다
귀중한 추억의 사진이다.
어머님 10월 생신날 지금은 대로로 변한 집앞 마차길 행길에서
내가 찍어준 조카들의 사진이다.
뒷줄 좌로부터 승열고등학생 , 영숙중학생
그리고 가운데 효숙이와 진숙어린이가 서있다
.
어린 조카들도
이제는 손주들을 몇명씩 거느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였으니 참으로 세월은 빠르다.
형님께서 진숙이를 안고 계시고 앞에 효숙이가 서있다
고등학생 효숙
1969.7월 무더운 여름날 홍길선 형님 생신날
조관형씨댁 감나무 옆에서 내가 찍어준 사진이다.
승열이가 승진이를 안고 있고 효숙 진숙 승일이가 앞에 있다.
1966년 어머님 생신날
집앞 밭에서 찍은사진이다.
뒷줄 좌로부터
형님내외분과 아기 승일 그리고 동생 범선, 맨우측이 주인장인 나다.
앞줄 좌로부터 효숙 진숙 그리고 어머님 맨우측이 영숙이다.
승인이 돌날
안양 장래동 유치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컬러 필름이 처음 나오던 컬러 사진이다.
사진 뒷줄 죄로부터
효숙. 최귀대 형수님. 동생 범선
그리고 어머님, 집사람이 승인이를 안고 그옆이 나다.
매꼬모자 쓴 어린이가 승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