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숙여사의 셋째 4촌언니
이동순여사님의 팔순연(산수연)
산수 [傘壽]
나이 80세를 이르는 말.
傘 우산 산 壽 목숨 수
산(傘)자의 팔(八)과 십(十)을 팔십(八十)으로
간주(看做)하여 80세를 일컬음
우리말에서 80세(歲)를 일컬을 때
일반적으로 구어(口語)로는 여든 살이라 하고,
문어(文語)로는 팔순(八旬)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사람의 나이를 글로 쓸 경우,
그 가운데서도 특히
어른의 나이를 밝힐 때는 흔히 별칭을 썼다.
《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에서
연유한 지학(志學:15세)· 이립(而立:30세)·
불혹(不惑:40세)·지천명(知天命:50세)·
이순(耳順:60세)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나이를 좀더 고상하게,
혹은 문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별칭을 정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옛날에는
평균수명이 짧아 80세 이상 사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
심지어 70세까지만 살아도 아주 오래 산 것으로 여겨
중국 당(唐)나라의 시인 두보(杜甫)도
《곡강시(曲江詩)》에서
"사람이 70까지 사는 것은
예부터 드물었다(人生七十古來稀)"고 하였다.
70세를 흔히 고희(古稀)라는 별칭으로 표현하는데,
이와는 달리 80세·90세의 경우에는
팔순·구순 외에 별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다른 나이와 마찬가지로 80세·90세 등에도
별칭이 있을 것이라 짐작하여
전거에도 없는 표현을
억지로 갖다 붙이는 경우가 생겨났다.
산수 역시 이러한 억지 표현의 하나로,
'산(傘)'을 파자(破字)하면
'팔(八)+십(十)'이 되므로 80세가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듯 전거에도 없는
표현이 전통적으로 써 오던
우리말 표현을 밀어내고, 오히려 주인 노릇을 한다는 데 있다.
산수는 팔순을,
졸수(卒壽)는 구순을 밀어내고,
심지어 미수(美壽:66세)·희수(喜壽:77세)·미수(米壽:88세)·
백수(白壽:99세)와 같이
일본말에서 그대로 들여와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
둘째 큰 사촌언니와 담소중입니다
한문으로 유식하게 나이를 말하는 용어들
15세: 지학(志學), 성동(成童)
20세:
약관(弱冠), 약령(弱齡), 약년(弱年),
방년(芳年), 방령(芳齡), 묘령(妙齡), 묘년(妙年)
30세: 이립(而立)
32세: 이모지년(二毛之年), 이모(二毛)
40세: 불혹(不惑)
50세: 지명(知命)
51세: 망륙(望六)
60세: 이순(耳順),육순
61세: 화갑(華甲), 환갑(還甲), 주갑(周甲), 환력(還曆), 회갑(回甲)
62세: 진갑(進甲)
70세: 고희(古稀), 종심(從心), 희수(稀壽)
77세: 희수(喜壽)
80세: 팔순(八旬), 산수(傘壽), 팔질(八耋)
88세: 미수(米壽)
90세: 졸수(卒壽)
99세: 백수(白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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