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고국을 방문한 가인 죽마고우함께
성산일출봉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높이 182m. 제주특별자치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다.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인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성산일출봉
3면이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를 이루며,
분화구 위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 하여 성산이라 하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이라고 한다.
2008년도 탐방때
2008년도 탐방때
성산일충봉 입구에서
일출봉 매표서 앞에서
성산일출봉
본래는 육지와 떨어진 섬이었으나
너비 500m 정도의 사주가 1.5km에 걸쳐 발달하여
일출봉과 제주특별자치도를 이어 놓았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25분 걸리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광경은 예로부터 영주(瀛州)10경의 하나로 꼽혀왔다.
성산일출봉 매표소입구
성산일출봉
2.64㎢의 넓은 분화구 안에는
풀밭이 펼쳐져 커다란 원형 경기장을 방불케 한다.
이 풀밭은 예로부터
성산리 주민들의 연료 및 초가지붕을
이는 띠의 채초지(採草地)와 방목지(放牧地)로 쓰여져
왔기 때문에 나무는 거의 없고 억새·띠 등의 식물군락을 이루고 있다.
성산일충봉 입구에서
섭지코지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전복따는 해녀들의 작업모습
섭지코지 해안가에서
전복따는 해녀들의 작업모습
섭지코지 가는길
해녀들이 타고온 자가용
섭지코지 가는길
해녀들이 타고온 자가용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신양해수욕장에서 2㎞에 걸쳐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 있다.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섭지코지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닷가 쪽의
고자웃코지와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정지코지로 이루어져 있다.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형성된 언덕 위에는
왜적이 침입하면 봉화불을 피워 마을의 위급함을 알렸다는 봉수대(연대)가 있다.
해안은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 나타났다 하는 기암괴석들로 절경을 이룬다
섭지코지
외돌개처럼 생긴 높이 30m, 둘레 15m의 선녀바위가 솟아 있는데,
용왕의 아들이 이곳에 내려온 선녀에게 반하여
선녀를 따라 하늘로 승천하려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그자리에서 선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어려 있다.
비바람이 가끔씩 날리는 추운 날씨
2008년도의 섭지코지
2008년도의 섭지코지
2008년도 섭지코지에서의 명랑왕자
2008년도 섭지코지에서의 명랑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