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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msil?Redirect=Log&logNo=20086167515



요즈음 연일 뉴스 첫머리를 장식하는
쌍용자동차의 역사가 궁금하다


1954 하동환자동차
1969 신진자동차
1981 (주)거화
1983 동아자동차
1986 쌍용자동차
1998 대우그룹
2005 중국 상하이 자동차
2008 법정관리


쌍용자동차 이름을 떠올리면 코란도가 생각난다.
코란도의 기원은 6.25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릉이 많고 경사가 심한 한국 땅에서의 4륜차는 강력한 힘과 뛰어난 기동성으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4륜차는 전쟁 후 한국의 재건 과정에서도 큰 기여를 했다.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전후의 폐허가 된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건설 산업 현장에서 많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귀빈용 승용차로서도 빛을 발했다.

6.25이후 미군은 지프를 한국의 민간인들에게 대량으로 불하했다. 지프는 곧 부자들이나 고관들의 상징이 됐다.

하동환 사장이 1954년에 하동환자동차제작소를 설립한다.

1962년에는 하동환자동차공업주식회사로 법인전환하게 된다.


이후 1967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대형버스를 베트남과 보르네오 섬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하동환자동차(주)는 1969년에 신진자동차로 회사명을 바꾸면서 미국의 KAISER 지프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조립 생산한다. 이것이 한국 최초의 민간용 지프이다.

지프를 생산하면서 하동환 자동차 즉 신진자동차는 일취월장한다.


1974년 4월 Amerca Motor Company인 AMC회사와의 합작제휴로 지프만 생산하는 전문회사로 변신한다
지프차인 CJ모델의 4인승 캔버스탑, 4인승 하드탑, 3인승 VAN, 12인승 웨곤, 2인승 픽업등을 생산해냈다 .1974년에 와서는 정부로부터 기간산업체로 지정받았다.

1979년에 위기가 다가왔다. 당시 리비아는 미국과 정면 대결을 벌였다.
이에맞서 미국은 리비아에 대한 금수조치를 취했다.

지미 카터 대통령의 반 가다피 정책이었다.
코너에 빠진 리비아는 자동차 수입선을 바꾸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한국의 신진에 손을 내밀었다. 신진으로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 때 한국 정부도 카터와 불편한 관계에 처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시절의 인권 탄압에 인권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문제를 제기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신진의 리비아 수출을 막지 않았다.

문제는 신진의 합작사인 미국 AMC였다.


미국정부로부터 압력을 받아 신진과 결별하게된다. 미국 AMC는 신진이 리비아에 디젤 지프 1천대를 수출하자 바로 지분을 회수해 버렸다.


적성국과 거래하지 않는다는 미국정부의 요청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미국 AMC는 지프라는 이름도 1983년까지만 쓸 수 있도록 제한했다.

신진은 미국 기술의 공백을 자력으로 극복하는 대역사를 시작한다.
1981년에 신진은 회사명을 세 번째 이름인 (주)거화로 바꾸었다.

코란도


새로 출범한 거화는 지프라는 이름을 버리고 대신 ‘코란도 즉 KORANDO’ 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이 이름에는 우리 민족의 자력갱생 의지를 다지는 엄숙하고도 비장한 각오가 담겨있다.
코란도를 영어로 풀면 KOREAN CAN DO이다.


이 중 앞의 세 글자 뒤의 네글자를 합성하여 KORANDO라고 명명한다. 코란도는 우리기술의 쾌거이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의 상징이다.

1983년에 와서 (주)거화에 경영권분쟁이 생겼다


주주들끼리 서로 지분싸움을 하다가 흑자 도산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동아자동차에 흡수 합병된다 .네 번째로 이름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동아자동차는 거화가 추진해 온 코란도 프로젝트를 완성 시켜 우리나라 최초로 자력 개발한 4륜 구동차 ‘코란도 KORANDO’ 모델을 생산하게 된다.


이 독자모델은 3.8ℓ 휘발유의 엔진72마력의 C223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4인승 캔버스탑 5인승 하드탑, 6인승 패트롤, 9인승 웨곤

3인승 VAN, 픽업 등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등장해 폭 넓은 인기를 모았다.

동아자동차의 영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1986년 9월에는 쌍용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하고 2년 뒤 다섯 번째 이름인 쌍용그룹 계열기업의 쌍용자동차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게 된다.

쌍용자동차는 1987년에는 외관과 실내장이 더욱 고급스럽게 변화한 코란도를 개발한다.

1988년 10월에는 2.2ℓ 디젤 엔진을 얹은 국내 최초의 Station Wagon형의 다목적 차량인 'KORANDO FAMILY'를 선보여 또 한 번 돌풍을 일으켰다.
이 자동차는 1990년 세계최초로 양자강 원류탐사를 협찬하여 성공적으로 탐사를 종료하기도 하였다.


코란도가 중국대륙에서 우리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쌍용은 1991년 독일의 현재 다임러크라이슬러인 벤츠와 손잡고 소형상용차 합작 개발 및 자본 합작을 이룩하는 등 개혁을 계속 시도했다.
또 국내자동차로는 처음으로 파리-다카르 랠리에 참여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는 1993년을 이노베이션의 원년으로 정했다. 최고급 이미지의 93년형 코란도와 화물칸이 추가된 5인승이 그 이노베이션의 결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갤로퍼

코란도에게도 천적이 있었으니 그것은 갤로퍼였다.


1991년에 나온 갤로퍼의 돌풍에 밀린다
1995년 12년을 일궈온 구형 코란도는 단종되기에 이른다 뉴 코란도도 바로 뒤를 이어 생산을 중단한다.

쌍용자동차의 경영철학은
‘선도경영, 열린경영, 정도경영’ 이다.
김성곤전 회장이 창업한 쌍용그룹의 경영이념은 ‘신뢰, 혁신, 인화’이다.
이 세 가지를 상징하는 의미에서 쌍용자동차의 엠블럼은 세 개의 원으로 만들어졌다.
일명 ‘쓰리 써클’이다. 이니셜 S자를 나타내기도 한다.

쌍용이란 두 마리의 용이란 뜻이다.
김성곤 창업주가 회사를 세울 때에 꿈에서 용 두 마리를 보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전해진다.

부친을 이어 쌍룡을 승계한 장남 김석원은 자동차 광 이었다. 그룹의 모든 것을 자동차에 퍼붓다시피 했다.
그 와중에 IMF가 터졌다. 투자원금이 회수되지 않고 이자는 불어만 갖다. 결국 도산하게 된다.
대우그룹이 1998년 쌍룡자동차를 인수했다.
그 대우도 이내 무너진다.채권단의 워크아웃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쌍룡을 중국에 넘기게 된다. 2004년 말에 매각 본계약을 체결 완료하고, 2005년 1월 주주총회를 거쳐 중국 상하이 자동차 그룹에 매각했다.

노조측 주장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자동차는 처음부터 쌍룡을 살리는데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쌍룡의 기술을 빼내가는 데에 혈안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쌍룡을 중국에 팔아넘긴 채권단과 이를 승인한 당시 정부관계자 그리고 중국인 아래에서 기술유출에 협조했던 간부들은 능지처참을 당해야 할 것이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정확한 조사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어찌되었던 중국 상하이차는 쌍룡경영을 포기했다.


급기야 법정관리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무수한 근로자들이 쫒겨나고 있다.
졸지에 직장을 잃는 사람들의 저항으로 쌍룡은 한치앞을 모를 안개속에 처했다.
쌍용의 실패 스토리는 코란도의 실패 ,나아가 한국인의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기사출처
http://blog.naver.com/yoonsk828?Redirect=Log&logNo=90051236302

지프 [JEEP]

자동차의 네 바퀴를 모두 구동할 수 있는 소형 4륜 자동차 또는 상표명.

어원은 '다용도'란 뜻의 제너럴 퍼포스(general purpose)의 머리글자인 GP에서 나왔다는 설과, 만화 《뽀빠이》에 나오는 요술 강아지가 내는 'Je-e-e-p'라는 기성(奇聲)과 연관해 나왔다는 설이 있다.

이 단어는 원래 미국 아메리칸모터스(American Motors)의 자동차 등록상표였으나,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생산되면서 앞뒤바퀴 모두를 통해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소형 4륜구동 자동차를 가리키는 보통명사로 쓰이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보통명사로서의 개념과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의 자동차 브랜드 지프(JEEP)를 뜻하는 상표명 두 가지로 쓰인다.

보통명사로서 지프의 효시는 1902년 폴란드의 스파이커(Spijker) 형제가 만든 '스파이커(spyker) 4WD'이다. 이어 1908년 미국의 위스콘신에서 '베틀십'이라는 차량이 제작되었는데,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였다.

1940년에는 미국의 아메리칸밴텀이 개발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윌리스-오버랜드가 주생산자, 포드자동차가 부생산자가 되어 군용 지프 66만 대를 생산하여, 세계 각지의 전선에 공급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때 제작된 차량이 최초의 지프 모델인 MB로, 제작번호 100000을 1호로 해서 양산되기 시작하였다.

전후에는 건설·농업·레저용 등으로도 널리 이용되기 시작하였고, 윌리스-오버랜드는 1945년 군용보다 외관이 뛰어난 민간용 지프 CJ-2A를 생산하였다.


이후 CJ시리즈는 미국 지프의 대명사인 랭글러(Wrangler)와 체로키(Cherokee)로 이어지고 있는데, 윌리스-오버랜드는 1954년 경영난으로 카이저-프레이저에 인수되었다가, 다시 1969년 아메리칸모터스에 흡수되었다.

구조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견고하고, 차체에 비해서 구동력이 강력해 들판이나 습지·모래땅·고갯길 등 보통 차량으로는 주행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쉽게 달릴 수 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유럽·일본 등에서도 생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6·25전쟁 때 군용으로 들어온 이래 1969년 신진자동차에서 최초로 민간용을 조립·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보통 4륜구동 차량을 가리킬 때의 지프는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가진 차량 전반'을 일반적으로 이를 경우에 쓰는 편의상의 명칭일 뿐이고, 정확히 말하면 지프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자동차 등록상표명인 '지프'를 가리킨다. 현재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지프 모델로는 랭글러·체로키·그랜드체로키 등이 있다.
- ⓒ 두산백과사전

하동환 (河東煥) [ Dong Hwan Ha ] 1930 .7.29 -

79세 현재 생존해계심, 한국

현대 포니가 우루과이로 수출된 것이 우리나라 승용차 수출의 효시라면 하동환이 만든 버스는 포니보다 앞서 수출길을 개척했다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다.

1930년 개성에서 태어난 하동환은 신촌에 소재한 자동차 정비공장의 기술자로 일하면서 자동차와의 연을 시작한다.

24세인 1954년 12월 자신의 이름을 따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55년부터 미군이 남기고 간 폐차를 뜯어내고 드럼통을 두드리고 펴서 버스를 만들어 그의 첫 작품을 세상에 선보였다.

1963년에는 사명을 하동환 자동차공업㈜로 변경하였으며 그가 만든 버스는 서울 시내를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를 누비고 다녔다.

뿐만 아니라 1966년에는 H7H R66 리어 엔진 버스를 브루나이(Brunei)로 수출하고, 67년에는 V67 모델을 월남(현재 베트남)으로 수출하면서 최초의 자동차 수출인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74년에 이르러서는 신진지프와 미국 AMC와의 합작으로 하드탑, 소프트탑, 픽업 지프 개발을 착수하고 76년에는 소방차를 비롯한 특수자동차 생산을 시작한다. 소방차 생산업체로 지정된 77년에는 회사명을 다시 동아자동차로 변경한다.

84년에는 코란도를 출시한 ㈜거화를 인수하여 4륜구동 지프와 특장차 생산에 있어 한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한다.

하동환의 노력으로 코란도가 일본으로까지 판매가 되지만 자동차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쌍용그룹에 동아자동차를 매각하면서 지프차 부문을 완전히 정리하게 된다.

이후 트레일러를 생산하는 동아정기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업부문을 확장해 한원그룹을 세우고 장학회와 미술관을 운영하는 등 문화, 교육사업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2002년 현재 한원그룹 명예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 자동차역사의 산증인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출처: 삼성교통박물관(http://www.stm.or.kr/autoency/person/view.jsp?con_no=11)

[출처] 하동환|작성자 릴레


인생길

서산에 해는지고 나귀마저 우는데

끝없이 멀고멀은 나그네 방랑길

나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아 아~~아

인생이 가는길은 고닲은 방랑길

이별이 웬말이냐 흘러가는 인생길

나그네 가는길에 친구가 아니냐

바람아 불지마라 불지마라

아~~아 아~~아

백년길 가는길에 울리지마라.

깊은정 얕은정에 울고웃는 인생길

아까운 내청춘에 황혼이 미워

세월아 가지마라 가지~마라

아~~아 아~~아

못다쓴 그인정에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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