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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

손주는내친구





평촌신도시 중앙공원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12층에서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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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관람 초청장

야아 신난다^^

할머니 할아버지 꼬옥 오세요!


수영복에 수영캡을 쓰고 브이표시하는

명랑공주의 자화상이 할아버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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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공주의 초청장을 받고

할머니와 같이 수영장에 갔다


50메터 코스 대기중!

핑크수영복 흰모자의

명랑공주가 중앙에 보인다




좌에서 두번째 흰모자가 명랑공주선수

박태환선수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수영을 배우는 학생이 엄청 많다고 한다

전국의 수영업계 관계자들은 박태환선수가 은인이다


수영장을 한바퀴돌고 왔어요!

맨앞의흰모자를 쓴 명랑공주가

할아버지를 쳐다보며 인사 하고있다.



명랑공주의 큰아빠와 아빠

안양풀장에서




수영장 전경

좌측에 흰모자의 명랑공주선수(?)가

힘차게 점프하며 물속에 뛰여들고 있다



명랑공주의 초청을 받은 가족




수영장 가족 대기실에서



카리스마 손자와 자전거



할아버지 자전거 타고

탄천으로 드라이브 나왔습니다



할아버지 제 폼 어때요



아빠와 작은아빠 어릴적에도

할아버지 자전거 타고 드라이브 했지요!

1974. 아빠나이 만5살

1974. 작은아빠나이 만3살

2008. 준화나이 만5살



카리스마의 달리기 운동입니다



얏호 ^ 얏호^ 할아버지!

저이렇게 달리기 해도 하나도 힘 않들어요!




헬리콥터 나도 갖고 싶다 ~

아빠한테 사 달랠까...



나도 헬리콥터 조종사

아저씨가 저한테 잠시 빌려주셨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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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의 대화

할아버지 자전거 타고 오면서

할아버지.

경사진 길에서 페달을 밟으며

어이구힘들다. 어이구 어이구 ~ 씩씩

손자.

할아버지!

왜 그래요? 힘들어요?

그럼 쉬셨다 가세요!

할아버지.

아니 괜찮다. 그냥 갈께

손자.(집에 도착해서)

할아버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아버지.

응, 누가 무슨고생?

손자 .

저 태워주시느라 할아버지가 고생 많으셨다구요.--

할아버지

만5세 손자가 하는말을 들으면서

언제 이렇게 의젓하게 말을 할수 있게 됐나하고

할아버지는 속으로 감탄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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