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메밀꽃 필 무렵
장돌뱅이 생활의 애환을 통해
삶의 한 단면을 그려낸 이효석의 소설이다.
달밤의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설정한
시적인 묘사가
이효석의 서정적 문체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작품은 유랑인의 삶이 '길'이라는 무대에서 삶의 상징성을 띤 이야기이다.
만남과 헤어짐의 구도를 갖춘
뒤에 보이는 집은
이효석이문단에성공적으로 데뷰한후
새로 지은집으로 이집에서집필을 하였다고 한다.
이효석(李孝石)
1907.2.23 - 1942.5.25 만35세에 졸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秀作)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1936년에 쓴 소설가.
장편 《화분(花粉)》등을 계속 발표하여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단편소설작가이다.
호 가산(可山). 강원도 평창(平昌)에서 출생하였다.
경성제1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단편《도시와 유령》이 발표됨으로써 동반작가(同伴作家)로 데뷔하였다. 계속해서 《행진곡(行進曲)》 《기우(奇遇)》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회(九人會)에 참여, 《돈(豚)》《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4년 평양 숭실전문(崇實專門) 교수가 된 후
《산》《들》 등 자연과의 교감(交感)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고,
1936년에는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秀作)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 두산백과사전 -
가산 이효석 생가로 가는길!
메밀꽃 필 무렵에 대해서
평창군에서 나오신
시인이 해설을 하고 있는모습
지금은 해설중!
여러분 메밀꽃 필무렵의 줄거리를 아시나요.
이효석 생가
울타리에는 전국방방곡곡에서
내노라 하는 시인들이 쓴 시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효석 생가 전체모습!
문학가의 고택답게
고택입구와 고택의 울타리에는
좋은 시들이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나도 문학도
시인들의 좋은 시를 읊고나니
나도 문학도 유명한 시인이 된듯하다
금강산도 식후경!
봉평에 와서 메밀 음식을 먹지않는다면
어찌 메밀꽃 필무렵의 봉평에 다녀왔다고 할수있으리오!
메밀비빔구수
메밀사리는 서비스로 더 준것임
가격(5000원)에 비해 먹을만 했다
봉평메밀국수가 좋아요!
지금 시간이 14시 30분 아직도 손님이 많다
이효석 문학관에서 내려다 본 봉평풍경!
메밀 막국수 식당앞에
아름답게 핀 코스모스
식당앞에서
흥정천의 남안교앞의 메밀밭
봉평장터가는길에 메밀꽃 필무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