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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9(천지연.협재)

천지연폭포 [天地淵瀑布]


천지연폭포는 정방폭포와 물줄기가 흡사하다.

사진을 얼핏보면 혼동하기 쉽다.



천지연폭포 [天地淵瀑布]


제주 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폭포.

길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이곳이라는 사실이 중요시되어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협재해수욕장 가는길에서 보이는 한라산


한라산을 배경으로 !

협재해수욕장 가다가 잠시 휴식




협재해수욕장 가는길



푸른하늘 뭉게구름 훤히 뚤린 도로

지도에서 10시 방향에 협재해수욕장이 보인다

협재해수욕장 [挾才海水浴場]


협재해수욕장 [挾才海水浴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挾才里)에 있는 해수욕장.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지는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수영 초보자에게도 알맞은 해수욕장이다. 각종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복 ·소라 등 해산물이 많이 잡히며 주위에 송림과 잔디가 있어 캠핑하기에도 적당하다.



명랑공주

큰아빠께서 일본 출장가셨다가

오시는길에 사다주신 수영복이예요

큰아빠 큰엄마 감사합니다











제주도의 추억!

제주도 바다물에 발담그고 가시라는 작은며느리 성화에

채원할머니도 손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작은며느리는 사진 촬영중!



모래성 쌓기

파도가 밀려오면 부서져 버릴 모래성이건만 공을 들인다


추억을 쌓기



바빠서 못온 카리스마 생각이..

준화도 같이 왔더라면 신나게 같이 놀았을텐데..




할아버지도 함께 모래성 쌓기 하실래요?



재미 있는 모래성 쌓기

파도가 밀려오면 무너지는 모래성


할아버지 할머니 같이 모래성 쌓기 해주세요!

파도에 밀려서 없어지면 또 쌓는 모래성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대로 옷지키기 전담 보초





그래도 즐겁다.

열심히 공들여 만든 모래성이 밀려온

파도 때문에 부서지고 만다.



명랑공주 예쁘다


덤장 식당 엄청크다.

해수욕을 즐기고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덤장으로 저녘먹으러 왔지만 신화는 졸립다







늦은 저녘식사를 하고

이제는 숙소로 가자

제주도 해녀 / 하춘화

배타면 여덟시간 비행기는 두시간

제주도 서귀포에 비바리도 많드라
유조화 살랑살랑 갯마을에 날리며
두름박 뛰워놓고 콧노래도 구성지게

소라따고 전복따는 그 재주는 정말 용터라



하늘도 새파랐고 바다물도 새파란

삼다도 모슬포엔 통통배도 많드라
물미역 살래살래 소금물에 건지며
모닥불 피워놓고 젖은옷은 말리면서

활짝웃는 그얼굴에 비바리는 정말 곱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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