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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폴란드

체코



체코의 풍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

체코 체스키크룸로프를 향하여 달린다


잘츠부르크에서 체스키크룸로프 끼지는 3시간을 달려야 한다.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Historic Center of Cesky Krumlov]



망토다리앞에서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Historic Center of Cesky Krumlov]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마을.

18세기 모습의 옛 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Historic Center of Cesky Krumlov]


체코 남체코주에 있는 도시유적. 소재지 체코 남체코주 . 시대 14∼16세기


오스트리아와의 국경 근처에 체스키크룸로프가 있다.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룸로프란 독일어로 구불구불한

모양의 강옆에 있는 풀밭을 의미한다.

거기다 15세기에 체코를

뜻하는 체스키를 더해 마을의 이름이 되였다.


체코가 공산 국가였던 시절에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불과했던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300여 개 이상의 건축물이 문화 유적으로 등록되었으니

도시 전체가 유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세기 남 보헤미아의 비테크 가가 이곳에 자리를 잡고

고딕 양식의 성을 짓기 시작한 것이 체스키크룸로프의 시작이다.


이후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건물들이 일부 추가 되었으나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은 거의 없다.

중세 마을의 특징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차 없는 거리에 르네상스 옷을 차려 입은 사람들.

13세기 세워진 체스키크룸로프 성은

프라하 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이다.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축하면서 둥근 지붕의 탑과 회랑 등이 추가 되었다.


성 안에는 영주가 살던 궁전과 예배당,

조폐소, 바로크식 극장과

정원이 재현되어 있어 중세 귀족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구시가의 중심지는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스보르노스티 광장으로

주변에 후기 고딕 양식의 성비투스 성당 등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이 즐비하다.




체스키크룸로프는 다른 중세 도시들처럼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다.

차한 대가 간신히 지날 수 있는

이 좁은 길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과 카페가 가득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해마다 6월이면 축제가 열리는데,

마을 사람들 절반 이상이

르네상스 시대의 옷을 입고 거리에서 공연을 한다.

체스키크룸로프성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회나 18세기 귀족들의 가면무도회가 열린다.



체스키크룸로프 마을 전경



체스키크룸로프성 타워



체스키크룸로프 마을과 탑



체스키크룸로프성 타워



체스키크룸로프 마을 전경



체스키크룸로프 마을 전경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정원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정원




체스키크룸로프성

정원에 있는 조각상과 분수대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정원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정원



체스키크룸로프성의 정원


체스키크룸로프 역사지구

[Historic Center of Cesky Krumlov]를

뒤로하고 버스는 프라하를 향하여 달린다.

여기서 백탑의 도시 프라하까지는 3시간을 달려야 한다.



프라하와 브르노 이정표가 보인다.




프라하거리 모습



화약탑

프라하 화약탑 [Prague Powder Tower]

체코 수도 프라하에 있는 높이 65m의 고딕식 탑.

원어명 Praha Prasna Brana .

.건립연도 1475년 .높이 65m

중세 프라하의 성곽 출입문으로 15세기에 세워졌으나

그후 파괴된 것을 네오고딕 양식으로 복원하였다.

1475년 지금의

구시가지를 지키는 13개 성문 가운데 하나이자,

대포 요새로 건설되었다.

이후 총기 제작공이자 종(鐘) 주조공인

야로스(Tomas Jaros)의 거처 겸 작업실로 개축되었다가,

루돌프 2세 때인 17세기 초에

연금술사들의 화약창고 겸 연구실로 쓰이면서 화약탑으로 불리게 되었다.

1960년대부터는 연금술이나

종 주조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금은 유로 축구 4강전 터키- 독일 축구중계중!

틴교회 앞에서

현대자동차가 설치한 대형스크린앞에 있는 맥주집

축구중계로 맥주집은 호황



맥주집 축구중계 대형스크린

앞의 현대 자동차앞에 몰려온 관중들!

모처럼 맥주한잔 마시며 중계를 보았다



축구중계 대형스크린 앞의

현대 자동차앞에 몰려든 관중들!



틴성모교회앞 지금 시각은 6/25일 21시

현대자동차에서

대형스크린 2개를 광장에 설치하고 축구 중계중!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로고를 프라하에서 보고있노라니 감격 그 자체였다.


지금은 축구중계중!

틴성모교회 앞에서 현대자동차가 설치한 대형스크린

틴교회


체코 프라하. 로마네스크양식의

교회를 고딕양식으로 다시 지었다.

3개의 복도가 있으며 80m 높이의 쌍둥이 첨탑이 있다.

높이 80미터의 첨탑2개가 있으며

1135년에 외국상인을 위한 부속 교회로 지어진 교회이었다고 합니다.


프라하 구 시가지

틴 성모 교회앞에서찍은 야경사진!

삼발이도 없이 찍은 야경사진이라 거의 실패작이였다.

그 중에서 한장 고른 사진이다.

동영상 프라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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