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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헝가리

Hungary Budapest-1


헝가리

정식 명칭은 헝가리공화국(Republic of Hungary)이다.

북쪽으로 슬로바키아, 북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동쪽으로 루마니아, 남쪽으로 유고슬라비아·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등 7개국과 국경을 접한다.

1999년 NATO, 2004년 EU에 가맹하였으며,

인근 국가에 거주하는 250여만 명의 헝가리계

 소수민족 보호를 위해 주변 국가들과 기본조약을 체결하였다.

전체 면적은 93,030 ㎢로, 국토의 2/3가 온천 개발이 가능한 온천국가이며

 국토의 3/4이 저평원 지대인 평원국가이기도 하다.
행정구역은 19개주(megye), 22개 카운티(megyei varos),

 1개시(부다페스트)로 이루어져 있고, 총인구는 2007년 9,956,108명이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영웅광장



헝가리 국립미술관, 영웅광장에 있다



영웅광장 건널목의 모습

부다페스트(Budapest)

헝가리 평야의 북서부, 도나우강 양안(兩岸)에 걸쳐 있으며,

 우안의 부다와 좌안의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부다는 대지(臺地) 위에 자리하며, 왕궁(王宮)의 언덕·

겔레르트 언덕 등이 강기슭 근처까지 뻗어 있고,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다. 페스트는

저지에 자리한 상업지역으로, 주변지구에 공장과 집단주택이 들어서 있다.

14세기경부터 부다는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

페스트도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1872년 부다와 페스트는 합병하여 오늘에 이른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50년에 인근 소도시를

 합병하여 대(大)부다페스트가 성립되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너도 나도 사진을 찍는다.

부다페스트의 영웅광장은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영웅광장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이다

. 36메터의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다.
원주 양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다.



부다페스트의 높고 푸른하늘!

이날 엄청더워서 얼굴이 많이 탔다.





밑의 말탄동상들은

헝가리의 각 부족을 이끌었던 7명의 지도자들이라고 한다.




국립미술관 앞에서



외국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필수코스






영웅광장


관광버스



버스 창가로 스쳐지나가는 다뉴브강



다뉴브강의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부다페스트 여인



부다페스트의 거리 풍경




시원한 강바람에 스쳐가는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유람선


맑은하늘 시원한 바람!

부다페스트의 생명줄 다뉴브강


다뉴브강의 유람선들



다뉴브강과 왕궁과

국회의사당이 어울리는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본헝가리 국회의사당

도나우 강변의 페스트 지구에 있는 네오 고딕 양식의 건축물.

 1896년 이 의사당에서 처음 국회가 열렸다.

내부에는 벽화와 조각, 고블랭 직물 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문카치 홀이라는 국회의장실에는

 문카치 미하일의 동상이 걸려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관람이 불가능하며

 단체관광을 이용해야만 내부 의사당을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국회도서관은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다뉴브강의

시원한 바람을 쏘이니 그 기분 자못 상쾌하다



더욱 돋보이는 헝가리의 국회의사당



다뉴브강의 멋진 다리

다뉴브강( Danube River). 도나우강 [Donau R.]


독일 남부의 산지에서 발원하여 흑해로 흘러드는 강. 위치 독일 남부의 산지에서 발원
볼가강 다음가는 유럽 제2의 강.


길이 약 2,850km, 유역면적 약 81만 6000㎢이다.

영어로는 다뉴브(Danube),독일어로는 도나우,

체코어로는 두나이(Dunaj), 헝가리어로는 두나(Duna), 세르비아어·불가리아어로는

 두나브(Dunav), 루마니아어로는 두너레아(Dun?rea)로,

모두 라틴어 두나비우스(Dunavius)에서 유래한다.

볼가강에 버금가는 긴 강으로, 본류는 독일·

오스트리아·체코·슬로바키아·헝가리·

유고슬라비아·불가리아·루마니아·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를 지나고,

빈·부다페스트·베오그라드 등 각국의 수도가 모두 그 본류 연안에 위치한다.

도나우강은 알프스 북부의 해발고도 1,000m 미만의 슈바르츠발트 산지에서 발원한다.

여기서부터 빈까지는 산지하천으로,

깊은 하곡(河谷)을 형성하면서 바이에른 지방을 동쪽으로 흘러 오스트리아로 들어간다.

또 빈에서 흑해까지 유람선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도나우강은 동서 유럽을 잇는 동맥으로서 역사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다.

이미 선사시대에 이 강을 통하여

 동방의 문화가 중부 유럽에 전파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역사시대에 들어와서도 오리엔트의 여러 문화가

 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서 중부 유럽에 영향을 끼쳤으며,

로마시대에 이 강은 로마제국의 북쪽 방어선이 되어,

연안 곳곳에 요새가 건설되었는데, 이것이 연안도시의 기초가 되었다.

 





이바노비치 작곡

다뉴브강의 잔물결 음악을 들으며










걸작품이 나올것만 같은 멋진 폼입니다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다보이는 겔레르트 언덕에 여인상이 보인다



다뉴브강의 유람선



다뉴브강의

유람선에서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한컷!




다뉴브강에는 이런 멋진 다리들이 많다.

동영상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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