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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헝가리

슬로바키아 타트라



슬로바키아(Slovakia) 여행

정식명칭은 슬로바키아공화국(The Slovak Republic)이다.


중부 유럽에 있는 내륙국.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 패망과 소련의 해방에 따른

공산당 지배 하에서 체코와 함께 사회주의공화국이 되었다.


1990년 3월 국명을

'체코슬로바키아 연방공화국'으로 변경한 후,

1993년 1월 1일 체코와의 분리를 묻는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슬로바키아 공화국이라는

새로운 독립국가로 평화롭게 공식 출범하여 오늘에 이른다.

북쪽으로 폴란드, 서쪽으로 체코·오스트리아, ]

남쪽으로 헝가리, 동쪽으로는 우크라이나와 접한다.


1993년 1월 19일 체코와 함께 UN에 가입하여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었고,

2004년 5월 염원해오던 NATO와 EU 가입에 성공하였다.


슬로바키아에 사는 50만명(전체 인구의 10%)의

헝가리인(人)에 대한

차별 문제로 헝가리와 갈등을 빚고 있다.

행정구역은 8개주(kraj)로 되어 있다.




내가 묵은 슬로바키아 타트라지방의

GRAND HOTEL PRAHA베란다에서 바라다본 풍경




GRAND HOTEL PRAHA 앞에서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산책하며 찍은 사진이다.

물소리 새소리 맑은공기

예쁜꽃들이 우거진 숲속을 한참동안 산책하였다.

여기는 슬로바키아의 타트라(Tatra)

슬로바키아의 타트라는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국경 부근에 있으며 동구의 알프스라 불리는
타트라산맥 [Tatra Mts.]이 있습니다.

비소케 타트리(Vysoke Tatry)산맥이라고도 한답니다.

최고봉은 게를라호프스키봉이며

서부 타트라와 동부 타트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슬로바키아 북부의 눈 덮인 타트라 산맥의

최고봉은 2,663m에 이르며 폴란드와

슬로바키아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알프스산맥의 줄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슬로바키아 국경을 가까이 오면서 폴란드도 풍광이 빼여나고

폴란드의 산장의 가옥들도 그림같이 아름다웠습니다.

국경접경지역에 오면서

차장밖의 풍경을 보고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대부분이 타트란스키국립공원(슬로바키아)과

타트샨스키국립공원(폴란드)에 속하며 진기한 동식물이 많다고 합니다.

휴양지로서 요양소 산막(山幕) 호텔 등이 많고 여름은 등산,

겨울은 스키의 중심지인데 우리일행이 머문 호텔은

GRAND HOTEL PRAHA 라는

호텔이였는데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공기좋고 물 맑은 숲속의 꽃들



내가 묵은 호텔 이정표앞에서



우리일행 다섯명이서

산책을 하면서 기념으로 찰깍!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타트라

산책하다가 만난 캠핑가족 ,

주말에 일가족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결혼식 기념사진

한적하고 풍광이 뛰여나서

호텔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결혼식을 올린 신랑신부와 가족들!

호텔방에서 내려다 보고 찍은사진이다



우리일행중 생일을 맞은 사람이 있었다.

케이크를 준비하여 호텔에서 다같이 축배를 들었다



호텔앞의 타트라 지방풍경



호텔 뒷산이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산책중!



호텔 앞 도로



항가리 부다페스트를 향하여

슬로바키아를 떠나고 있다.



슬로바키아의 눈 덮인

타트라 산맥을 바라보며 부다페스트로 달린다.

차창밖 풍경

영상



아직도 눈이 덮여있는 타트라 산맥



슬로바키아 어느 휴게소에서 만난 짚시

코리아 넘버원이라며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다.



동유럽 5개국 ! 머나먼 길을

운전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운전사와 함께!

체코인으로 54세, 이름은 따라와

이름이 "따라와" 여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밀밭풍경

항가리 부다페스트 가는길

밀밭, 보리밭

항가리 부다페스트 가는길!

다뉴브강이 아름다운 회색도시 항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향하여 달리고 있다.

슬로바키아 타트라에서 부다페스트까지 4시간 30분 달렸다.

넓은 들에는 이슬비에

젖은 보리 이삭들 물을 머금고 있어

어린 시절 보리밭 사이

길로 학교를 갈 때 이슬을 머금고

서있던 보리 이삭들이 생각났다.

한창 패기 시작하는 밀밭 보리밭이

수평선 같고 숲속에 묻힌 집들이 그림 같다.

보리밭 군데군데 유채 꽃이 노랗게 수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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