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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큰며느리 박은희
큰며느리와 채원이가 안보여 아쉽다.
파워워킹 길목에 만개한
벗꽃 가지위에 새들이 지저긴다
판교신도시 아파트를 한창 건축중
중앙공원의 벗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개나리 활짝핀 탄천
자전거 도로가 온통 노랗게 물들었다
적백합 두송이가 활짝 피였다
2008.2.17일 세화가 선물한 난이 아직도 싱싱하다.
분당중앙공원 가는길에 만개한 진달래
산책로의 산수유
백목련 자목련도 기지개를 펴고있다
산책로의 매화
공원호수가의 산수유
지난해 영산홍이 아름다웠던 중앙공원모습
분당중앙공원 영장산 정상에 있는 영장대
장기 바둑 두는 노인들로 언제나 붐비는 휴식처.
오늘은 날씨가 썰렁해서그런지 한가하다.
부용
학명: Hibiscus mutabilis L.
과명: 무궁화과
파종기: 4~6월
개화기: 이듬해 8~10월
꽃말: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닌 그대
<특성>
낙엽반관목이며 키는1~3m에 잎은 둥글고 3~7개로 갈라집니다. 중국에서는 미인을 표현할 때 자주 비유되는데 꽃이 크고 환한 특색이 있습니다.
8~9월 경 무궁화꽃보다 약간 큰 꽃이 피며 따뜻한 지방에서는 관목으로 자라지만 추운 지방에서는 숙근초처럼 뿌리로 월동합니다. 한방에서는 [목부용(木芙蓉)]이라하여 해독, 해열, 관절염 등에 약재로 사용합니다.
<재배법>
다소 습기가 있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합니다. 큰 포기로 자라기 때문에 자주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배수성이 좋은 곳을 선택해 직접심기를 하는데, 화단의 구석을 꾸미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싹이 트는 발아적온은 18~20℃이며, 씨앗의 싹틔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바늘로 씨앗에 작은 구멍을 내어 심기도 합니다.
씨앗은 1㎝정도의 깊이로 심으며, 복토 후 충분히 물주기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