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손녀딸 채원에게 !
사랑하는 채원아!
네가보내준 e-mail을 받아보고 할아버지는
너무나 기쁘고 대견해서 감격 또 감격했단다.
우리 채원이는 설날 할아버지가
딱 한번 알으켜준것인데도
메일 보내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잘하는구나.
이번 설날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세배하고
신화와 함께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란 설날 노래를 부르던 네 모습이 지금도 아른거린단다.
할아버지와 채원
2002.07
오랜만에 가족들 모두가 모여
떡국을 먹고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었던 설날!
가장 인기를 끈것은 채원이 바로 너였단다.
채원 준화 신화, 손자손녀들이
서툰 몸짓으로 세배를 하고 온가족들 앞에서
재롱부리는 너희들을 보면서
설날 하루종일 늦게까지 즐겁고 기뻣단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희들이 있어 행복하단다.
할아버지는 우리 채원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한없이 사랑한다.
메일로 또 연락하자.
채원아 사랑해! 안녕!
2008.2.11. 할아버지가
2008.2.7 설날!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하고 세배돈 받을때 모습
할아버지, 할머니와 채원
2003년 미국 버팔로에서 한국을 방문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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