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범선 홍범선 (1943.1/21 -1993.3/1) 사랑하는 아우 범선 점점 잊혀져가는 이름 홍범선 네가 하늘나라로 간지벌써18년이 되였구나.. 세월이 더가면 너를 기억해주는 사람도 생각해주는 사람도차차없어지겠지.. 사랑하는 내 동생 범선아 정말 보고 싶구나 편히 잘 쉬고 있지 오늘이 네가 하늘나라로 간 3월1일이야 네가 보고 싶어 왔다가 적막하고 공허한 마음으로 네 이름만 불러보고 그냥 간다. 비석위의 꽃다발 조카들이 다녀간 것 같다 청초 우거진 골에 -임제- 청초 우거진 골에 자는다 누웠는다 홍안은 어디가고 백골만 누웠는고 잔잡아 권할 이 없으니 그를 슬퍼하노라 못잊어 김소월(金素月)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