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00년전 서울

만정도화(滿庭桃花) 2007. 6. 15. 11:23


100년전의 서울시내모습



1904년 서울의 왁자지껄한 시장풍경

사람들이 모두 흰색옷이다. 그래서 백의민족이라 했나..



1904년 제물포(인천)항



1904년 부산근교의 모습

초가지붕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부산의 중심부거리 모습


1904년 서울근교의 모습

양반님네들이 잔치집에 가는것같다. 이 노인네들 몇살쯤 되였을까?




동대문



오늘날의 동대문



1904년 서울 시내 모습. 아마도 종로대로 같다.

길 한가운데 전차의 모습이 이채롭다.

초가집 사이사이에 기와집도 보인다.

이당시 로마와 비교하면 로마는 석조고층빌딩들이 로마시내에 꽉 차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단층짜리 초가지붕이 빽빽하다.

댕기머리 어린이들이 이채롭다

이 어린이들도 지금은 이 세상에 없다.

살아있다면 115세 정도 이상일테니..



서울이라 기와집이 빽빽하다.



1904년남대문

흰옷입은 사람들이 많다.

배추 무우 등을 팔러나온 모습을 보아 가을인것같다.



오늘날의 남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