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스웨덴>덴마크>인어공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점심을 먹고
노르웨이-스웨덴 국경선을 넘어스웨덴 Lisekil항구에 들어오는
선박을 바라보며 남으로 남으로 스웨덴 남쪽 도시 헬싱보리(Helsingborg)를 향해 달렸다
스웨덴 남쪽 도시
헬싱보리(Helsingborg) 에 19시 50분 도착!
스칸딕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스칸딕 호텔의 실내 모습! 시설은 괜찮은편이다.
스칸디아반도 3국에서는
치약 치솔은 호텔에 비치해놓은것을 볼수없었다.
노르웨이 오슬로 한식당에서
갖고온 도시락을 호텔방에서 저녁을 먹었다.
오면서 경치좋은 휴게소에서 먹으려 했으나
비가 와서 할수없이 호텔까지 갖고와서 석식을 해결한것이다.
헬싱보리(Helsingborg) 스칸딕호텔에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산책을 한후 찍은 호텔모습이다.
노르웨이는 조용한 나라의 이미지였으나
스웨덴은 볼보등 자동차를 생산하는 공업국가답게 활기찬 모습이 보였다.
헬싱보리 [Helsingborg]
스웨덴 남서단부 덴마크의 셸란섬[島]과 마주보는 고도(古都).
위치 스웨덴 남서단부
인구 11만 9278명(2002)
7km쯤 떨어진 대안(對岸)에는
덴마크의 헬싱괴르시(市)가 있어 연락선으로 연결된다.
조선소와
구리·전기기계·벽돌·비료·양모·제지·제당·양조 등의 각종 공업이 영위된다.
1658년 이래 덴마크·스웨덴 간에 영유(領有)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
호텔 맞은편엔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아주 좋았다
호텔전경이다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입국수속을 받고 있다.
버스도 함께 가는 대형 페리다.
페리를 타고 코펜하겐으로 간다
페리 내부모습!
헬싱보리에서 코펜하겐까지 대략 30분정도 걸리는것 같았다
스웨덴 헬싱보리 항구 모습이다
페리선상에서
오고가는 페리가 자주 눈에 띤다
덴마크에서는
아마도 나라이름을 단마크로 쓰나보다
자전거 행열!
코펜하겐에서 중심부로
들어가는 도로에는 자동차가 밀렸다.
코펜하겐 시내버스는 모두 노란색이다.
코펜하겐은 생각보다 넓지 않기 때문에
시청사를 중심으로 걸어다녀도 많이 힘들지 않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보기를 바란다면 노란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코펜하겐의 모습
코펜하겐의 거리 모습
지구 온난화의 우려가 커지면서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자전거
친화형 도시인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근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통근자의 3분의 1 이상이 자전거를 타는
코펜하겐은 오랜 동안 자전거 이용자들의 천국이었다.
이들 도시에서 시민들은 임신 중에도 자전거를 타고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면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공항에도 자전거 주차공간이 있을 정도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전거 이용을
더욱 늘리기 위한 수단들을
도입함으로써 자동차 문화에 공세를 펴는 것을 주도하고 있다.
코펜하겐의 경우 향후 3년간
자전거를 위한 기반시설 투자를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코펜하겐의 상징, 작은 인어상(Den Lille Havfrue)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작은 인어상은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에서 동기를 얻어 1913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인어상은 덴마크의 유명 발레리나를 모델로 하여
에드바르드 에릭센(Edvard Eriksen)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발레니나는 이 인연으로
조각가 에드바르드 에릭센(Edvard Eriksen)부인이 되었다고 한다.
동상은 상상보다 훨씬 작다.
얼굴도 풍화되어 윤곽이 뚜렷하지도 않다.
그러나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것인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인어공주 동상은 한때 누군가에 의해 머리가 떨어져나가는
수난을 당했고 팔이 떨어져나가는 불상사가 있었다고 한다.
안데르센동화
한 번도 바다 위를 구경한 경험이 없는 수중에 살던 인어공주는
15살 되던 생일에 바다 밖을 구경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바다 위 구경을 나온다.
공주는 배를 타고 바다 위를 항해 중이던 왕자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때 폭풍이 일어나 왕자가 탄 배가 침몰하자 공주는 정신을 잃은 왕자를 구해낸다.
사랑에 빠진 인어공주는 왕자의 곁에 있고 싶어서 마녀와 협상을 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마녀에게 주는 대신 사람의 몸을 얻어 왕궁에 들어가 시녀가 된다.
그러나 슬프게도 왕자는 벙어리 시녀가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이웃 나라의 공주와 결혼해버린다.
이에 슬픔을 못 견딘 인어공주는
바닷속으로 몸을 던져 죽는다는 비극적인 이야기이다.
우리도 국력이 커지면
우리의 동화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본다.
콩쥐팥쥐, 몽실언니, 장화홍련, 강아지똥, 춘양전, 흥부전 등도
우리 국력이 커지고 부강해지면 알려질 수 있을 것이다.
코펜하겐의 상징, 작은 인어상(Den Lille Havfrue)
이와같이 몇 차례에 걸쳐 훼손되는 수난을 겪었으나
계속 복원되어졌으며, 카스텔레트 요새(성채터)에서 해안을 따라
약 300m정도 떨어진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약 80㎝의 작은 동상이나 코펜하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안데르센의 동화로 인해 유명해진 동상이긴 하지만
실제로 와서 보면 브뤼셀의 오줌싸게 동상,
독일의 로렐라이와 함께 유럽의 3대 실망명소의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우리나라 초등학생이상이면 모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인어공주의 동상.
이것은 철저히 덴마크를 세계에 선전하는 상품이다.
맑지도 않는 물가에 청동 녹이 슨 80cm짜리 인어 한 마리가 있다.
이곳의 덴마크 제3의 도시인 오덴세 출신의
안델센(1805-1875)이란 동화작가가 인어공주를 이렇게 유명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와서 보니 한번 보면
그만인 그저 그런건데 안데르센의 동화가 많은 관광수입을 올리게 한것이 부럽다.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1805.4.2 -1875.8.4]
덴마크의 동화작가. 《즉흥시인》으로 독일에서 호평을 받아
유럽 전체에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여 《인어공주》,
《미운 오리새끼》 등 아동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수많은 걸작 동화를 남겼다.
대부분의 생애를 해외여행으로 보냈으며
국내외의 시인 ·문학자 ·미술가 ·정치가 등과 광범위한 교우를 가졌다.
출생지 덴마크 코펜하겐시 오덴세
주요저서 《인어 공주》,《미운 오리새끼》,《벌거숭이 임금님》
코펜하겐 근처 오덴세 출생. 가난한 양화점의 아들로 아버지는 문학을 좋아하여
어린 아들에게 《아라비안 나이트》나 극작가 호르베아의 작품 등을
들려주었으며, 어머니는 루터교의 신앙을 교육하였다.
소년 안데르센은 아버지로부터 시적 재능을,
할머니로부터 공상(空想)을, 어머니로부터 신앙심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15세 때 배우가 되려고 무일푼 단신(單身)으로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피나는 노력의 보람도 없이 목적을 이룰 수 없었다.
몇 번인가 절망의 늪에 빠졌지만, 당시 유망한 정치가이며
안데르센의 평생 은인인 요나스콜린의
도움으로 슬라겔세와 헬싱고르의 라틴어 학교에서 공부하고,
마침내 코펜하겐의 대학을 졸업하였다.
대학시절부터 시작(詩作)에 뜻을 두어 일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었다.
1833년 이탈리아 여행의 인상과 체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즉흥시인 Improvisatoren》(1835)이
독일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그의 문명이 유럽 전체에 퍼졌다.
《인어 공주》 《미운 오리새끼》 《벌거숭이 임금님》 등
아동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수많은 걸작 동화를 남겼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대부분의 생애를 해외여행으로 보냈다.
그가 가장 즐겨 체류하던 나라는 독일과 이탈리아였으며,
교우범위도 매우 광범위하여 국내외의 시인 ·
문학자 ·미술가는 물론 왕후(王侯)와 저명한 정치가에까지 미쳤다.
1870년대 초부터 건강이 나빠져 즐기던 여행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1875년 8월 친구인 멜피얼가(家)의 별장에서 죽었다.
그의 장례일에는 덴마크 전국민이 복상(服喪)하였고, 국왕 ·왕비도 장례에 참석하였다.
게피온 분수(Gefion Fountain)
아말리엔보 궁전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게피온의 분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이 황소 4마리를 몰고 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분수는 1908년에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게피온 분수대는
1908년 칼스버그 재단이 코펜하겐 시에 기증한 것으로,
덴마크 예술가 안데스 분드가르드(Anders Bundgard)가 디자인했다.
게피온 분수대는 처음 시청사 광장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계획을 바꿔 항구가 바라다 보이는 시타델(Citadel)부근에 세워졌다.
이후 1999년부터 분수의 보수가 이뤄지고 있다.
게피온 분수
4마리의 황소를 몰고 있는 여신의 조각상은
이곳 덴마크 동부의 섬, 수도
코펜하겐이 위치한 질랜드(Zealand) 섬의 탄생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질랜드 탄생신화에 따르면 스웨덴 왕은 밤에
이 지역을 경작할 수 있도록 여신, 게피온(Gefion)에게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
여신은 그녀의 네 아들을 황소로 변하게 한 뒤, 땅을 파서
스웨덴과 덴마크 핀섬(Fyn)사이를 흐르는 바다에 던져 질랜드 섬을 만들었다.
그래서, 질랜드의 모양과 크기가
스웨덴의 베네렌(Vanern)호수 모양과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게피온 분수 옆의 공원
앞뒤 경치가 좋다.기대서서 휴식을 취해본다.
게피온은 북구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게피온과 황소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 분수가 바로 뒤에있다.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하루에 갈 수 있는 땅을 주겠다는 말을 듣고
네 명의 아들을 소로 둔갑시켜서
땅을 갈아 덴마크로 끌고 와서 셰란섬을 손에 넣었다고 한다.
로열티로 부를 이룬 나라
우리를 안내한 현지 가이드는 덴마크 의사와 결혼해서 사는 40대 주부였다.
그러나 외모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미인이였다.
가이드의 설명을 적어본다
덴마크하면 세계적인 낙농국가로 소문이 나 있으나
농업 소득은 이 나라
전체 소득의 5%밖에 안되고 95%는 지적 재산권에서 벌어들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