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금수강산

1 남산한옥마을

만정도화(滿庭桃花) 2007. 4. 23. 09:28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바라다 본 서울 남산

남산 한옥마을

남산 북쪽 기슭 한옥마을이 들어선 필동(筆洞)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흐르는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있던 곳이다.


또한 청학이 노닐었다고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다.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울 만큼 경관(景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三淸洞), 인왕동(仁王洞), 쌍계동(雙溪洞), 백운동
(白雲洞)과 더불어 한양 5동(漢陽五洞)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이곳의 옛 정취(情趣)를 되살려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골짜기를 만들고 물을 흐르게 하였으며, 정자(亭子)를 짓고, 나무를 심어 전통정원(傳統庭園)을 조성하였다. 7,934㎡(2,400평) 대지 위에 서울의 팔대가(八大家) 중 하나였던 박영효 가옥(朴泳孝 家屋 )으로부터 일반평민의 집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옥(傳統韓屋) 다섯 채를 옮겨놓았다.

이들 한옥들에는 집의 규모와 살았던 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가구(家具)들을 예스럽게 배치하여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직접 보고 알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전통공예관(傳統工藝館)에는 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기념상품을 늘 전시하고 있다.

호수에는 비단잉어가 노니는 아름다운 호수이다


채원이는 기분 좋아요


할머니와 아빠와 함께





소녀와 남산

남산타워 배경이 멋있다




할머니와 명랑공주




아빠와 함께

한옥마을 찾은 시민들


이 안에 뭐가 있나??



그거 한번 신기하다




이것이 양반걸음이다

양반걸음은 허리를 펴고 폼을 잡으며 갈지자로 걷는다.


나도 양반걸음으로 걷는다^^



맛있겠다



채원이의 실습! 아주 잘 합니다.


더 힘차게



철썩, 아이구 힘들다

채원이가 예쁜가 꽃이 예쁜가?


오손도손 귀여운 사진

남산의 전망이 아주 좋은데요.

작품사진 한장 제가 찍어드릴께요!




사진 촬영: 작은며느리

카메라:DSLRNICON D40

DSLR

디지털 일안 반사식 사진기(一眼反射式寫眞機, Digital Single Lens Reflex)

디지털 사진을 찍는 일안 반사식 사진기의 약자이다.

일안 반사식이란 한 개의 렌즈를 통해서

 뷰파인더로 사물을 보내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센서에 빛을 보내기도 하는 방식을 말한다.


흔히 사용하는 보급형 디지털 사진기는

이안식(二眼式)으로 보는 것과 찍히는 것이 달라서

 센서에 전달되는 이미지를 화면을 통해서 보면서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