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룩소2
왕들의 무덤지도이다
룩소의 새벽하늘
카이로에서 룩소가는 비행기에서
룩소 공항모습이다
왕가의 계곡입구 초소
여기서 부터는 연결된 자동차를 타고 들어간다
왕가의 계곡은
이집트 왕들의 무덤촌
즉 왕들만 모신 지하 공동묘지이다.
초창기에는 피라밋에 왕의 시신을 모셨으나
도굴이 심해 이곳의 땅속에몰래 묻었다고 한다
왕가의 계곡입구 초소
왕가의 계곡입구에 있는 점포의
어느 상인이 코리아를
잘안다며 남버원이라고 제스처를 보인다
가게에 여자는 구경할수가 없다.
가게주인도 판매원도 모두 남자들이다
'황금마스크'보단 '파라오의 저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투탄카멘 파라오는
기원전 1343년 이집트 18왕조
아메노피스 4세(일명 이크나톤)의
제2왕비 키야 사이에서 태어나
10세(기원전 1333년)의
나이에 파라오가 되어 20세에(기원전 1323년)에 사망했다.
왕가의 계곡(Valley of Kings)에
묻힌 채 수 천년 동안 잊혀졌던 투탄카멘은
사망한지 3245년 후인
1922년 10월 26일 영국의 카르나본 경과
고고학자 카터에 의해 거의 완벽한 상태로 발굴됐다.
이집트 파라오의 관에는 일반적으로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라는 저주의 글이 쓰여있다.
이것이 이른바 파라오의 저주로 비약된 것이다.
파라오 저주의 첫 번째 희생자는 카르나본 경이었다.
미라가 있던 방을 개봉(1924년 2월 17일)한지
대략 6주후인 1924년 4월 5일에
공교롭게 카르나본 경은 투탄카멘의 얼굴에 나 있는
상처와 똑같은 부위를 모기에 물려 세상을 뜨고 말았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카르나본 경이
사망할 당시 카이로의 전등이 이유없이 꺼졌고
영국에 있던 카르나본 경의
테리어 개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죽었었다는 것도 확인 되었다.
이후 카터 및 카르나본 경과 관련된
사람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발굴작업에 참여했던
아서 메이스라는미국 고고학자가
카나본이 사망한 직후에 다시 사망하고,
미국의 유명한 민간 금융업자의 아들인
조지 J. 굴드도 무덤으로 안내된
다음에 다시 이튿날 고열로 눕고 그날로 죽었다.
조엘 울이라는 영국의 실업가도
무덤을 견학하고 귀국하던 도중에 고열로 죽었다.
투탄카멘의 미이라의 시체를 X선
촬영한 사진기사
아치볼드 더글라스 라이드도 1924년 영국으로 돌아가서 사망했다.
결국 1929년까지 카나본의 부인과 이복형제,
카터의 비서,
그리고 파라오의 후계자라고 우쭐대던
이집트 왕족 형제들을
포함해 관련자 약 30여 명이 세상을 떠났다.
그 중에는 자살하거나 살해된 사람들도 있었다.
'파라오의 저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969년 투탄카멘의 무덤 발굴 대원 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담슨이
영국 텔레비젼 방송에 출연해
"나는 한 순간도 파라오의
저주라는 터무니 없는 전설을 믿어본 적이 없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그는 출연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로 간신히 목숨만 건졌다.
24시간이 지나기도 전
그의 부인이 죽었고 아들이 등뼈를 다쳤다.
파라오의 저주는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고 아직도 계속되고 있을까?
파라오의 저주'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 시도되기 시작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독약에 관한 전문가들이었다는 사실에 근거한 설도 있다.
피부에 스며들기만 해도 치명적인
독을 묘지 안의 벽을 칠할 때 사용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습게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파라오 저주에 대한 전설이 조작됐다는 것이다.
실제 투탄카멘 파라오의
무덤발굴과 관련된 사람
1천5백 여명 중 10년 이내에 사망한 사람은 21명 뿐이다.
이들의 죽음도 자연사이거나 발굴과 관계없는 사람들의 죽음,
또는 우연한 죽음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무덤을 최초로 개봉한 카터는
18년을 멀쩡하게 살다가 66세의 나이로 자연사했다.
투탄카멘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는
카르나본 경이 발굴자금의 조달을 위해
런던 타임즈와 기사보도에 대한 독점계약권을 체결하고
돈을 지원 받자 이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다른 언론들이 때마침 죽은 카르나본 경의 죽음을
부풀려 보도하면서 비롯됐다는 것이 정설이다.
파라오 관에는 '사자의 안녕을 방해하는
자에게 저주가 있으라'는 문구가 쓰여 있지만
이와 동시에 '왕의 이름을 알리는
자에게 복이 있으라'라는 글귀도 함께 쓰여 있다.
투탄카멘은 자신의 무덤이 후손들에 의해
영광스럽게 개봉되기를 기다려 왔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투탕카멘왕의 황금마스크
이집트 카이로의
이집트박물관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물이다.
어린나이로 숨진 소년왕으로 이집트
제18왕조 제12대 왕(재위 BC 1361∼BC 1352) 투탕카멘왕의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