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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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 카르낙신전
카르나크 신전은 남북으로
2km, 동서로 500~600m 정도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아몬신의 아내와 아들을 위해 지어졌다는
룩소 신전은 규모면에서는
카르나크 신전에
미치지 못하지만 거상이 많아 보는 재미는 더 하다.
특히 룩소 신전 정문을 지키고 있는
람세스 2세의 좌상과 입상,
오벨리스크 등은 크기와 정교함에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대영박물관에 있는
스핑크스의 콧수염 신세처럼
이곳의 입상 2개와
오베리스크 1개는 현재 프랑스에 세워져 있다.
길가에 바로 이웃하고 있는
룩소 신전은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올 때 더욱 화려하다.
룩소 공항
카이로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정도 온다
여기가 그 유명한
룩소에 있는 왕들의 계곡이다
이 사막산에 온통 지하에 동굴을 파서
파라오(왕)들의 무덤을 만들었다.
왕들의 무덤을 카이로에 피라밋으로 하였으나
도굴을 당하게 되자 카이로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이곳에 땅굴을 파서 왕들의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룩소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역시 왕들의 계곡(킹밸리와 퀸밸리)이다.
고대 이집트 신왕조(BC 1567 - 1085)시대
왕들의 무덤 62개소가 발굴된 이 곳의 무덤들은
도굴을 막기 위해 석회암
계곡에 토굴을 파고 왕의 시체와 유물을 안장했다.
피라미드를 높이 세운 고왕조시대
왕들과 달리 남의 시선을
피하려고 애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곳의 부장품 또한 도굴범의 손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왕가의 계곡에서 가장 큰 수확은 시신과
부장품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투탕카멘 왕의 무덤 발굴이다.
이집트 박물관 이층의 절반을 채우는
엄청난 부장품을 지니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무덤 규모가 작아 도굴범의 눈길을
피할 수 있었다는 어린 왕 투탕카멘의 무덤은 그래서 더욱 놀랍다.
이 땅굴을 내려가면 관이 나온다.
한참을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별실이 몇개씩 있고 상형문자로 뭐라고 많이 써있다
룩소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역시 왕들의 계곡(킹밸리와 퀸밸리)이다.
고대 이집트 신왕조(BC 1567 - 1085)시대
왕들의 무덤 62개소가 발굴된 이 곳의 무덤들은
도굴을 막기 위해 석회암
계곡에 토굴을 파고 왕의 시체와 유물을 안장했다.
피라미드를 높이 세운 고왕조시대
왕들과 달리 남의 시선을 피하려고 애쓴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곳의 부장품 또한 도굴범의 손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왕가의 계곡에서 가장 큰 수확은
시신과 부장품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된 투탕카멘 왕의 무덤 발굴이다.
이집트 박물관 이층의 절반을 채우는
엄청난 부장품을 지니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무덤 규모가 작아
도굴범의 눈길을 피할 수 있었다는
어린 왕 투탕카멘의 무덤은 그래서 더욱 놀랍다.
장제전
전부 돌로 만든것이다
앞에 가보면 규모가 엄청나다.
뒤에 산을 넘어가면 왕들의 계곡이다.
핫셉슈트 여왕이 8년에 걸쳐
여왕 자신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신전은
3층 구조로 당시의 모습을 담은
벽화와 풍요를 상징하는 조각상이 있으며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하다.
멤논 거상(Colossi of Memnon)
룩소공항에서 왕들의 계곡가는길에 나일강변에 있다.
세계각국에서 온
여행객들이차에서 내려
멤논거상 앞에서 사진 찍느라 야단이다.
룩소의 대표적인
카르낙 신전(Karnak Temple)입구
전부 돌로 만든 불가사의한 신전이다.
규모가 엄청커서 사람이 기가 팍 죽는다.
여길보면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은 애기다
카르락신전
입구에 늘어선 숫양상이다
이승의 세계에는
태양신 아몬을 섬기는 두개의 거대한 신전이 있다.
아몬신은 이집트 벽화에 자주 등장하는
뿔이 난 숫양의 머리를 한 남자의
모습으로도 등장하며
태양신 라와 함께 우주 창조의 신으로 추앙받았다.
과거에는 룩소 신전 탑문 앞에서
시작해 2Km 정도 떨어진 카르나크 신전까지
스핑크스 대로가 연결돼 있었다고 할 정도로
당시 두 신전의 위용은 어마어마했다.
카르락 신전 내부의 돌로 만든 기둥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룩소의 카르나크 신전입니다.
기둥 한개의 굵기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는
사진에서 여행객 두사람이 양팔을 벌려
기둥의 둘레를 재보는 모습을 보면 실감납니다.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은
여기에 비하면 압도당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신전을 볼려면 이집트를 맨나중에,
성당을 볼려면 로마를 맨나중에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르낙 신전을 보면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은 아주작다. 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