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집트 카이로
만정도화(滿庭桃花)
2007. 1. 19. 11:03
클릭하면 큰사진 해상도1600-1200
피라밋과 스핑크스
피라밋을 보러
올라가는 차안에서 촬영
피라밋을 구경할려면
워낙 넓어 말마차로 여행객들을 구경시킨다
나를 친절하게
안내해준 카이로 현지인
피라밋의 돌이
얼핏보면 흙벽돌같이 보이지만 돌이다.
돌한개 크기가 이렇게 엄청크다.
저 위의 하트표시 옆에서 폼잡고 있는 사람이 나 ^^**
어느 여행객이
자기 양팔 벌린 크기와 돌의 크기를 재보고 있다
피라밋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가는 입구.
관리인이 물품검사를 하고 있다.
카메라를 갖고 들어갈려면 돈을 내야한다.
피라밋 내부는 구경을
안해도 후회고 구경을 해도 후회라고 한다.
왜냐하면 낮은 포목으로 한참을
힘들게 내려가는데 막상 내려가보면
관 놓여있던 자리만 휑하니 빈방으로 되여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네,
그러고 다시 땀을 뻘뻘흘리며 올라온다.
그렇다고 이 먼곳까지 피라밋을 보러왔는데
내부구경도 안하고
그냥가면 그것도 후회가 되기때문이다.
실제로 안을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엄청 무더웠다.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너무나 완벽하여,
그 기술이 석기시대로부터
발전해온 정도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피라밋 근처에 아랍 상인들 모습
피라밋 3개가 잘 보이는 곳이다.
지금은 피랏밋을
돌러보는데 아스팔트 도로가 있어 자동차로 구경한다.
피라밋 아래에 있는 스핑크스!
내려오는 길에 차안에서 촬영한것이다.
스핑크스 아래에
관광객들이 아주 아주 작게 엄청많이 보인다.
스핑크스도 산화작용으로
옛날 교과서에 나오던 사진보다 많이 훼손되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