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도화(滿庭桃花) 2006. 4. 29. 11:36


제임스본드의 007 영화를 촬영한 장소로 유명하다

푸켓관광을 끝내고 푸켓에서 차로 이동해서 태국 본토와

연결된 사라센 다리를 지나서 팡아로 들어간다.

팡아 해상 국립공원을 구경하기 위해선 롱테일(길다란 보트)--

엔진은 차량의 엔진을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것을 타고 들어왔다.



보트를 타고 가다보면기이한 모양의 섬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섬들은 가까이서 보면 그 신비함에 탄성을 지르곤 한다.

팡아만 구경을 하고 돌아올때는 바다에 한가운데에 떠있는 수상마을 식당에서 했다.

그 수상마을에 현지 팡아 바다에서 잡아온 해산물들로 요리를 한다.

식사할때 수상식당에 바다물에 출렁출렁하던데 그 또한 묘미가 있었다.

그러나 식사할때는 에어컨이 없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한다. 그래서 좀 더웠다.



제임스 본드섬을 핑칸섬이라고 한다.

설명이 필요없이 영화의 유명세를 타고 섬이름까지 제임스본드 섬이라고 통한다.

영화 007시리즈 9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로저무어주연)의 야외촬영장소이다.

섬앞쪽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줄지어 있다.




방콕 왕궁사원




제임스 본드섬



피피섬



제임스 본드 섬에 가고 있다



피피섬에서 바다잠수준비


피피섬 잠수




제임스 본드 섬



제임스본드섬의 상점들



제임스본드 섬의 제비굴




태국팡아국립공원(제임스 본드 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