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레만호

 

 5/5 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제네바 시내에서

식사후 레만호수로 산책나왔어요.

 

 

 

레만호수에서

레만호[ Leman L. , ─湖 ]

스위스 남서부, 프랑스와의 국경에 있는 호수.

 

제네바호라고도 한다. 길이 72km. 너비 14km. 면적 582km2.

 호안선 길이 195km. 호면 해발 372m. 평균수심 154m. 최대수심 310m.

 

초승달 모양을 한 알프스 산지 최대의 호수로서,

서쪽 끝의 제네바에서 론강(江)에 의하여 배수된다.

 

 

 

 

할아버지!

저 명랑공주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제네바는 기후가 따뜻하여

 북안의 스위스 쪽에서는 포도가 재배되며,

 몽트뢰 ·로잔 ·브베 등의 도시는 국제적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남동쪽은 알프스, 북서쪽은 쥐라의 많은 산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으로 예로부터 많은 시와 소설에서 절찬을 받고 있다.

 

특히 동단의 숑성(城)은 레만호의 절경을

 대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남안의 프랑스 쪽에도 토농레뱅 ·에비앙 등의 관광도시가 있다.

 

또 서쪽 끝의 제네바는

 그 경치와 함께 국제재정 도시일 뿐 아니라 국제기구의 중심지이기도 하답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아름다운 튜립은 제네바에도 활짝피였습니다

 

 

 

작난꾸러기 명랑공주가

 이제는 숙녀답게 많이 컸습니다

 

 

 

파란 잔디에

 붉은 꽃배경이 더욱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