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어린이날 겸 어버니날 기념으로
점심식사를 푸짐하게 잘먹고
오후에 서울숲으로 산책
인산만차(人山滿車) 로 주차하기 엄청 힘들었다.
사람사는 세상!
할아버지와 손자의 멋진 포즈!
푸른꿈 높은 뜻!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힘차게 경마하는 말과 기수들의 동상이
여기가 옛 경마장이였음을 알리고 있다.
경마장은 1954년 문을 연 이후 35년간 운영되다가
1989년 과천경마장의 개장으로 영욕의 세월을 마감하게 된다
여기가 옛날에
뜍섬 경마장 자리랍니다
나아가자 더 빨리
서울숲은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었던 지역으로,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센트럴파크 (central Park)같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약 23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할머니께 효도를 다하자!
서울숲의 면적은 1,156,498㎡ (약 35만평)이며,
5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과 중랑천이
공원 근처에 흐르고 있다. 마포구 월드컵공원 (100만평)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50만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 큰 규모의 공원이다.
지난세월 뚝섬경마장의 선전포스터
여기 뚝섬은 조선 태조 이성계 임금 때부터
임금의 사냥터 였던 곳으로
임금의 행차시에는 그것을 알리는 대장군의 기인 독기를 세워 그것을 알렸다.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지형의 형태가
주변으로 강이 흘러 마치 섬모양 같다고 하여 독기를 세운섬 뚝섬이라 부르게 되었다.
1908년 대한민국 최초 정수
장이 세워졌으며 1940년 뚝섬유원지,
1954년 서울경마장, 1986년 체육공원으로 변천해 왔다.
서울숲은
골프장도 1994년 문을 닫은후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인 서울 숲으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2003년 1월 10일 서울숲 조성방침이 수립되었고, 6월 28일에는 주민설명회를 열었고,
7월 31일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했다.
12월 18일에는 조성 공사 착공을 시작했고, 2005년 6월 18일 서울숲으로 개장했다.
챔피언의 묘기
여기가 옛날 경마장이였다구요..
시민의 휴식공간
뚝섬은
조선시대 군대를 사열하거나, 출병할 때,
이 섬에 둑기(纛旗)를 세우고,
둑제(纛祭)를 지낸 곳이라 하여 둑섬, 둑도라 불리었다.
이후 '뚝섬'으로 소리가 바뀌었다.
'살곶이벌'이라고도 한다. 이 말은 왕자의 난 이후 함흥에 칩거하던
조선 태조가
서울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태종이 뚝섬에서 맞았는데,
태조는 태종을 보자마자
화가 치밀어 태종을 향해 화살을 쏘았다는 고사에 연유된 것이다.
챔피언의 플루트(Flute) 야외연주
플루트(Flute)
최고음역의 목관악기.
원래는 '피리'란 뜻으로 리드가 없는 관악기에 통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가로피리를 가리키며 백통[白銅] ·은 등의 금속제가 많다.
입김을 피리의 취구에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내는 기명악기에 속하는 악기이다.
원래는 ‘피리’란 뜻으로 리드가 없는 관악기에 통용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가로피리를 가리키며 백동[白銅] ·은 등의 금속제가 많다.
입김을 피리의 취구(吹口)에 불어넣어 관 속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소리를 내는 기명악기(氣鳴樂器)에
속하는 악기로 발음방법이나 운지법은 다른 목관악기와 같다.
플루트의 원형으로 여겨지는
악기는 매우 오랜 옛날부터 있었으며
16∼17세기까지는 세로피리가 주로 쓰였으나,
18세기에 이르러 가로피리로 개량되어 사용되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플루트의 명연주자와 명곡도 많이 나타났다.
챔피언의 플루트(Flute) 숲속 야외연주
플루트음악은 음색과 음량관계로 독주곡이 많고 명연주가가 배출된 시기에 명곡이 나타났다. J.S.바흐는 8곡의 플루트소나타, 텔레만은 플루트협주곡(D장조) ·이중주곡, 비발디는 31곡의 협주곡, 2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피콜로협주곡 등을 작곡하였다. 모차르트의 G장조와 D장조의 두 협주곡은 유명하며 슈베르트의 《시든 꽃에 의한 서주(序奏)와 변주(變奏)》는 아름다운 곡이다. 비제의 《아를의 여인》 중의 <미뉴에트>와 글루크의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중의 <요정의 춤> 등은 독주로 곧잘 연주되고 있다. 오늘날 도플러의 《헝가리 전원환상곡》, 드뷔시의 《판의 피리》 등은 독주곡으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힌데미트, 프로코피예프, 이베르 등의 소나타나 협주곡도 곧잘 연주된다. 유명한 연주가로는 옛날에는 프리드리히 대왕, 도플러 등이 있었고 오늘날에는 프랑스의 모이즈, 미국의 킹케이드, 독일의 셰크 등이 널리 알려졌다.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 날!
뚝섬은 실제로 섬은 아니다. 동쪽에서 흘러오는
한강이 뚝섬 지역을 둘러 서쪽으로 흐르고
북쪽에서 흐르는 중랑천은 한강 본류와 뚝섬 서쪽에서 만난다.
지역 전체가 낮고 평탄하며, 한강에 의해서
형성된 범람원으로 홍수 때에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
현재는 뚝섬한강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형성 및 변천조선시대에는
특히 장안평(長安坪: 지금의 동대문구 장안동)과 더불어
관마(官馬)의 목마장이었고 군대의 열무장(閱武場)이기도 하였다.
특히, 자마(雌馬:암컷 말)를 풀었으므로
‘자마장’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다.
경기도 과천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경마장이 있었으며,
지금은 뚝섬한강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네잎 크로바 찾기
이것이 행운의 네잎 크로바입니다
노숙자들의 무단점거방지 벤취
공원의 벤취에는
벤취에 앉을자리에 철판으로 칸맊이가 3등분으로 되여있다.
불편하게 왜 이런 철심 칸맊이가 되여있을까??
그 이유는 공기좋고 시원하니 벤취를 독차지하며
혼자 팔자편하게 누워서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아 잠못자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ㅋㅋ
우리 할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힘차고 씩씩한 손자
챔피언 손자는 대단한 효손입니다
할머니와 손자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가파른 언덕길에서도
힘든줄 모르고
어린 손자가 할머니를 지극정성으로 잘 모십니다
힘쓰는 손자!
2004년도의 할머니와 손자
공원내 호수
관람객이 많이 나왔습니다
공원내 호수에는 물반 고기반입니다
어서 먹고 싶다
비싼 고급음식보다 더 맛있어보이는 라면입니다
우리가족 모두 부라보!
행복한 세상!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공기좋고 한적한 호숫가에서
라면먹고 커피를 마시며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지내는 이시간이야말로 무아지경의 극치로다.
새들의 노랫소리 미풍에 숨결따라
재롱넘치는 손자와 함께 가족의 이시간은 시간가는줄 모르겠구나..
할아버지와 손자 의 멋진포즈
경마 동상으로 옛 경마장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