洗美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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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洗美苑]

세미원 [洗美苑]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있는 자연정화공원.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서, 경기도로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조성하였다.
면적 18만㎡ 규모에 연못 6개를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창포를 심어놓고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들어가도록 구성하였다.

이곳은 민족의 핏줄인 한강을 맑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온 경기도민의 의지를
국민 모두와 더불어 함께 하려는 뜻 깊은 장소입니다.

양수대교를 건너 洗美苑을 향하여

洗美苑

물과 꽃들이 함께 하고 있는 이 터전의 이름을 세미원이라 명하였습니다.

洗美苑 그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水洗心 觀花美心)

옛 말씀에 근거를 두어 누구든지 이 터전에 오시면 흐르는 한강물을 보면서 마음을 깨끗이 씻어 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 길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고,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가 되길 바라면서 선조들이 연꽃을 보고 마음에 느낀 바를 읊은 시와 그림들을 함께 전시하였다.

세미원은 환경이 재산이 되고 문화가 될 수 있는 그 가능성을 실험하는 장소입니다.

洗美苑

일년 내내 아름다운 수련 꽃을 볼 수 있는 세계수련관과 수생식물중 환경 정화능력을

실험하고 현상을 교육하는 환경교육장소와 국태민안과 한강의 늘 청정함을 기원하는

한강청정기원제단과 수생식물중 수련과 연꽃의 새로운 품종을 도입하여

한강을 맑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가를 실험하는 시험재배단지로 구성하고 작은 갤러리를 운영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들의 전시회를 열고 또한 물관련 문화재들과 시등(詩燈)들도 설치되어 자연과 문학과 미술이 용해되는 새로운 환경과 문화가 융화되는 터전입니다.

자료출처 세미원

세미원 주차장 정원

카리스마의 시무룩한 표정입니다

할아버지가 웃는표정을 지으라고 하며

웃기자 폭소를 터트리는 카리스마 손자의 표정입니다

세미원 정문 불이문

손자가 기특해

카리스마 손자가 엄마와 함께 힘차게

할아버지! 사진 잘 찍어주세요^^

항아리 분수대

항아리 분수

오늘은 분수가 왜 않나올까? 지금 비가 오기때문입니다.

병아리들의 기념사진

엄청 큰 연잎 우산 입니다

양수대교 아래의 세미원 연꽃호수

누가 내버린 연잎, 엄청 큰 연잎이 좋아요

엄마! 이아래 물고기도 있어요!

꽃 손목시계

양파 동그라미 과자

과자향기 냄새로 날라온 잠자리가 이안을 통과했어요

할머니 배고파요, 이제 점심 먹으러 가요!

며느리가 안내한 양평에서 유명한 식당

네비에서 명칭검색으로도 나온다. 메밀국수. 수제비 5000원/그릇

지금시간 13시 25분! 식당안은 바글바글

준화가 배고프다며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다른손님들도 음식나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