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앨범

溫陽溫泉에서

만정도화(滿庭桃花) 2009. 6. 26. 12:21

육이오 전쟁 59주년을 맞이하여

당시의추억의 사진을 올린다


육이오전쟁이 발발한지도 어연 만 59년의 세월이 흘렀다

육이오전쟁이 일어나기 한달전

당시 경찰관이셨던홍은선형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온양으로 가족여행 갔을때 사진이다.

아주 작은 바랜 흑백사진을 확대 인화한 사진이다. 치마저고리에 흰고무신이 정겹다.


사진 좌로부터 어머님(한태임여사. 49세)홍은선형님(28세 승환부친). 이금분형수님(26세.승열 영숙모친).

아기는 홍영숙여사(생후9개월.민규 형규모친)

서있는 소녀는 홍금선여사(16세). 그리고 이순복형수님(승환 승균모친)이시다.

세월은 흘러

윗사진의 소녀와 아기외에는 모두 고인이 되셨고

소녀와 아기는 아래사진과 같이어른이 되였다

홍금선 여사(윗사진의 소녀) 홍영숙여사(윗사진의 아기)


형님가족

1966년 음력10/13일 어머님생신날 찍은사진이다

형님(43세) 형수님(38세)



형님 가족

1969. 음력 6/16일 형님생신날, 내가 새로장만한 카메라로 찍어드린 사진이다.

형님(46세) 형수님(41세)


서울왕십리 사실때

홍은선형님(31세)께서 승환(지연.윤주 부친)아가를 안고 계시다




홍길선형님생신날

좌로부터 홍범선. 나.조카영숙내외


홍길선형님생신날 문경에서 왔다 가는영숙조카내외를

버스정류장에서 배웅하는 우리가족사진이다.

사진좌로부터

홍길선형님.김동희.영숙(앞에아기는 윤경) 홍금선누님(앞에 가방든아이는 승일)

선영(앉은아기) 계수씨(안고있는아기는 승길) 동생범선. 어머니(앉아계신분) 승인어린이.그리고 집사람이 민규를 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