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엄청 맛있다
선물로 받은 며느리의 초콜릿 세계에서 제일 예쁘고 맛있는 준화맘표 초콜릿 (보기만 해도 맛있게 만들었다) 세계에서 제일 예쁘고 맛있는 준화맘표 초콜릿 설날 큰며느리가 설 기념으로 아버님 어머님 잡수시라고 직접 만든 준화맘표 초코렛을 선물했다. 이번에 먹어보니 큰며느리가 처음 초창기 초콜릿을 만들던 때와는 비교도 않되게 모양도 예뻐졌고 맛도 천하제일의 초콜릿으로 발전되여 있었다. 근래부산 대구 목포등 전국에서 우리며느리에게 초콜릿 제조 강의를 듣게 해달라고 메일로 신청하는 분들이 엄청많다고 하던데 그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여하간에 며느리가 준 초콜릿의 모양이 너무 예뻐 한꺼번에 먹기가 아까워 하루에 아이들같이 아침 저녁으로 아껴가며 집사람과 딱 한 개씩만 먹기로 했는데 어느새 초콜릿을 다 먹어버렸다.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손으로 만든것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여하간에 외국에서 사온 초콜릿이던가 시중의 초콜릿과는 모양이나 맛이 비교 자체가 되지않는다. 그래서 며느리에게 초콜릿을 더 만들어 달라고 했다. 먹어버린 초콜릿이 너무 예뻐 사진을블로그에 올린다 준화맘 초콜릿 모양만 봐도 입에서 살살 녹을것같다 큰며느리의 교양강좌 강의에 열심인 수강생들 아아 이렇게 만드는구나! 나도 집에가서 시부모님한테 맛있는 초콜릿 만들어 드려야지... 초콜릿이야, 보석이야 , 초콜릿이 아니라 꼭 귀한 보석 같다. 모양도 가지가지 맛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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