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소금광산

소금광산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파는 소금장식품들

폴란드 비엘리치카 암염광산

현재까지 채굴이 계속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암염 광산으로서, 13세기 무렵부터 암염 채굴이 본격화하여 폴란드왕국의 수입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700년 동안 약 2600㎦의 암염이 채굴되었으며 17세기 무렵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갱은 9층으로 나뉘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고 갱도 깊이 약 300m, 총길이 약 300km이다.

갱 안에는 광산노동자들이 만든 예배당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성안토니우스 예배당이다. 땅속 100m 지점에 있는 킹가공주 예배당에는 성서장면을 묘사한 부조와 성가족 조각, 소금 결정으로 조각한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남아 있다.

18세기에는 지하 136m까지 내려갈 수 있는 길이 3km의 협궤철도가 부설되었다.

광산기술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박물관도 설치되어 있는데, 굴대·수차·윈치(winch)를 비롯한 다양한 도구와 기계, 17세기에 만들어진 광산지도, 장식이 있는 무기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1978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크라코프에서 비엘리치카

소금광산까지는 버스로 약 40분 정도걸리는 위치에 있다

소금 조각품

소금광산은 마치

석탄채굴하듯이 캐내여 석탄광산과 같다.

석탄이 아니고 소금이 있다는것이 다를뿐이다

소금광산 동굴에

조각된 소금 조각품들

소금광산 안에 예배당도 만들어 놓았다

모두가 온통 소금으로 되여있다

동영상

지하 동굴에 있는 소금광산의 예배당

광산노동자들이 만든

예배당에 있는 아름다운 소금 샹들리에

천정도 바닥도 조각품들도

예수십자가도 모두가 소금이다.

예배당 조각품들도 모두 소금이다

소금예배당에서 기념으로 한컷!

바닥도 소금이다

소금 조각상

소금광산으로 내려갈려면 이건물을 통해서

계단으로 걸어서 한참을

내려가고 올라 올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다.

소금광산을 구경하러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온다고 한다

소금광산 근처에 있는 강

가운데 있는 여인의 배는 왜저리 많이도 부른가??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2차대전당시 유태인들을

유럽 전지역에서 이곳 크라쿠프로 데려왔다.

대학살을 당했던

죽음의 도시가 지금은 이렇게 평화스럽다.

신들러리스트의 배경도시이다.

세월은 모든것을 잊게 하고있다.

강변에 산책나온 사람들!

산책나온 사람들이 엄청많다

강과 고성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풍경

강변에 있는 어는 식당에서

폴란드 식으로 식사를 하고 나서 한컷!

동영상

크라코프강변과슬로바키아 가는길!

폴란드의 소금광산을 관광한후다음

목적지인 슬로바키아를 향하여 가다가

슬로바키아접경지인 폴란드의

어는 휴게소에서 만난 폴란드인과 함께!

이 폴란드인이 나를 보고 코리아 반갑다해서

내가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이다.

금년 54세라고 하던데

머리가 벗겨져서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슬로바키아가 가까워 질수록

국경 접경지역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

여기는 폴란드이다.

아름다운 풍경

주유소에 기름 넣으러 온 경찰차

경치도 좋고,

바람도 상쾌하고, 인물도 멋있다.^^

여행기간 내내 나와 함께

즐겁게 동행해준 멤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