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크라쿠프
폴란드의 크라쿠프
크라쿠프는 아우슈비츠에서 버스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크라쿠프는 영화 신들러 리스트 배경도시로 유명하다.
2차대전당시 전유럽의 유태인들을 크라쿠프로 오게하였고
여기에 살던 유태인들과 함께 아우슈비츠로 모두 끌려가 거의 학살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크라쿠프시에 유태인이 많이 살지 않는다고 한다.
EU 회원국의 나라별로 자동차번호판 표시는 번호판 좌측끝에 표시한다.
PL 은 폴란드, 체코는 CK, 오스트리아는 A , 항가리는 H, 슬로바키아는 SK
교통수단으로 전차가 많이 다닌다
파리 날리는 빵가게 아주머니
마리아 교회는 1478년에 완공된것이라고 한다
마리아 교회 내부
크라쿠프 [Krakow]
폴란드 마우폴스키에(Małopolskie)주(州)의 주도(州都).
폴란드 마우폴스키에주(州), 비스와강이 구릉지에서 평지로 흘러나오는 넓은 분지에 있다.
비스와강이 구릉지에서 평지로 흘러나오는 넓은 분지에 있는 하항(河港)으로, 구시가지는 좌안, 신시가지는 구시가지 주위와 우안에 자리한다. 산업은 전통적 공업인 축산가공업과 함께 철도차량·전화교환기 제작 및 소다 화학 등의 공업이 활발하다.
도시의 기원은 8세기로 추정되는데, 10세기 중엽에 요새였다는 사실(史實)이 남아 있다. 1320년부터 1609년까지는 폴란드의 수도가 되었으며,
특히 카지미에시 3세 시대에는 상업·수공업의 중심지로서 중부 유럽에서는 가장 세력이 큰 도시의 하나가 되었다. 비스와강 연변의 언덕에 바벨 왕궁이 건설(16세기에 재건)되고, 1364년에는 중부 유럽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긴 야기엘로대학이 창설되었다.
수도가 바르샤바로 옮겨간 뒤에 시세가 위축되고 1759년에는 오스트리아령이 되었다. 1815년 빈회의에 의해 크라쿠프 공화국이 성립되자 그 수도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군에게 점령되어 그 군정청 소재지가 되었으나 사적 등의 파괴는 면할 수 있었다. 구시가지 중앙의 리네크 광장, 13세기에 건립된 성모 마리아 성당, 직물 길드관(館:스키엔니체), 바벨 왕궁 안에 있는 왕의 묘소 등 사적이 많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크라코프 리네크광장
우리나라 파고다 공원모습과 비슷한것 같다.
할일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앉아있는 사람들!
중앙광장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마르코광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광장이다. 크라쿠프주(州)의 주도인 크라쿠프의 중심부이자 구시가지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총면적은 4만㎡이다. 중세 때부터 광장으로 이용되었고, 인근에 많은 역사유적과 고(古)건축물들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광장 중앙에는 길이 100m에 달하는 직물(織物) 길드관(館:스키엔니체)이 있는데, 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건물로, 외관은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이 곳에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민속인형·가죽제품\·목조각·테이블보 등 기념품을 파는 잡화점들이 들어서 있다.
직물 길드관 옆에는 옛 시청 사옥이 있으나, 지금은 18~19세기에 제작된 폴란드의 유명 조각과 회화 작품들을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의 분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밖에 광장 안에는 13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성모(聖母) 마리아 성당이 있고, 광장 주위로는 옛 크라쿠프 귀족들의 저택이 늘어서 있다. 폴란드어(語)로는 '리네크광장'으로 부르며, 크라쿠프를 찾는 사람들은 반드시 들르는 명소이다.
크라코프의 리네크 광장. 유럽 최대 규모의 광장. 특히 여름에는 카페를 비롯하여 꽃 노점, 거리악사, 예술가들이 몰려들어 거리가 붐빈다.
거리의 악사들!
국적에 관계없이 꽃은 예쁘다
시장에서 만난 남미여인
남미의 콜럼비아에서 일가족이 여행을 왔다고 한다.
한국남자 멋있다며 나에게 이메일을 적어주면서 사진을 꼭 보내달라고 했다.
우리나라 서울시청앞 거리와 비슷하다
관광객을 위한 트램
여행기간 내내 나와 항상 즐거운 여행을 한 대학교수 내외분과 함께
아침에 대학교수 내외분과 함께
폴란드 크라코프시의 오리엔탈호텔에서 묶었다
이제 여기서 버스로 40분거리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금광산이 있는 비엘리치카로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