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왕자

손주들과 함께

만정도화(滿庭桃花) 2008. 5. 25. 09:59

손주는 내 친구






아이 챙피해!

물작난을 하다가 옷이 젖었습니다.

누나가 어렸을때 입던 옷을 할머니께서 입혀 주신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사진 찍자고 하셨을때 사나이 체면에 좀 챙피했답니다





누나 폼 따라하기

손자야 누나 하는대로 하는 너를 보고 어찌 할아버지가 웃지않을수 있겠니..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 나왔습니다



누나의 에스자 폼 흉내내기

비슷한가요^^

신록의 나무아래서 S자 폼을 잡아봅니다


카메라 삼각대 가방을 어께에 메고서 ..




신기하다.

저 높이 새가 날아갑니다. 무슨 새 일까요?



녹색의 진달래 잎이 꼭 단풍잎 같아요!



할아버지 사진 한장 찍어주세요!



자연학습!

나무잎에 대해서 연구중!



카메라 삼각대 가방을 메고..

누나를 부지런히 따라아오는 신통방통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개미를 집어들고 연구중!




할아버지 저기 보세요. 물속에 고기가 있어요!



와아 고기가 엄청크다



귀여운 명랑공주의 포즈

지금 핀 이꽃이 무슨 꽃인가요.



저도 한장 찍어주세요!



꽃감상 기념 사진한장







물을 좋아하다가 또 옷이 흠뻑 젖었답니다


누나 나도 올라갈래




난간위에서!

할아버지 이래도 난 안떨어져요



조심해라 뒤로 나가 떨어진다

웃음이 절로

나가 떨어지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다해 서있는 신통방통의 모습!



아 ~ 힘들다

공원광장을 한참 뛰여 다녔더니 힘들어요









인어공주 폼!

할아버지 저의 이 인어공주 폼이 어때요.



할아버지와 기념사진


누나 나도 올라갈래

아이들이 하도 올라가서 배롱나무가 반들반들합니다



누나 나도 얼굴좀 보이게 자리좀 바꿔줘!




이렇게 좋을수가!

나무 위에 올라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할아버지는 나무위에서 뒤로 벌러덩 나가 떨어질까바 조마조마 하다



가만있자, 지금 내가 어디쯤 있는것일까



엄마한테 귀가 보고 하기

엄마! 곧 집에 갈께!걱정마^^

즐겁게 놀다보니 어느듯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다정한 오누이

누나 깜깜해서 무서워,누나나 업고 가 `

조금전에도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느새 다정한 오누이입니다.



초등학교2학년 손녀딸이 보내온 e-Mail

엽서도 알고 글씨도 색갈로 하고 크게도 할줄알고 대단한 실력이다

할아버지하고 e-Mail을 주고 받을수있는 손녀딸 네가 있어 할아버지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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