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심한 봄날씨!
그래도 분당 중원공원에 봄은 오고 있다.
분당 중앙공원
산책로에 활짝피기 시작한 진달래
겨울로 다시 돌아갈것 같은 날씨
하지만 세월은 속일수 없는 법, 머지 않아 벗꽃도 활짝 피겠지..
분당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일요일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봄인가, 겨울인가
금년 봄은 왜 이리 머뭇거리고 오지 않을까
분당중앙공원
2006.4/27일의
아름다운 분당중앙공원
춥지만 붉게 피여
산책나온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진달래
추워도 비람이 불어도 그래도 봄은 온다
분당중앙공원
광장에 상춘객들이 많이 나와있다
4월 9일경이면 활짝피였던
벚꽃이 지금은 아직 소식이 없다
아래 사진은 2009년 4/9일
위의 사진과 똑 같은 장소에서 찍은 분당천의 모습이다
2009.4/9일에는
벗꽃이 이렇게 만개 했었는데..
제아무리 변덕심한 날씨지만
다시 겨울로 돌아갈 수는 없는 법.
강풍이 불고, 눈이 오고,
얼음이 얼어도 봄은 오고야 말것이다.
봄이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왔으면 좋겠다
벗꽃이 필 생각을 하지않고 있다
하지만 머지않아 봄은 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