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 꽃피는 4월! 오늘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과 형제들 뵈러 갔더니 진달래가 만발하여 우리내외를 반갑게 마중해 주었다 32년전에 기념식수진달래 1976년 5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님과 합장으로 모셨을때 경계선 기념으로 내가 심은 진달래다 해마다 계절따라 다시 피는 꽃들은 가신님들을 더욱 그립게 하는구나 진달래개나리 서로 얼싸안아 만나는데 한번가신 내부모형제 저꽃따라 안오시네 어느새 세월흘러 내얼굴에 주름지니 오손도손 그 얼굴이 더욱 그립구나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