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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카나다

미국Calico.Yosemity



미국 서부여행은

버스타고 다니는시간이 대부분이다.

산꼭대기에 수없는 풍차가 보인다.

모하비사막에서 라스베가스 가는길!

모하비 사막은 이집트의 모래사막이 아니다



라스베가스 가는길의 풍차들



모하비사막을 지나는 길

가도가도 끝이 없는 모하비 사막길이다

은광촌 칼리코

모하비사막을 지나는 길에 있는 은광촌이다.

1951년, Walter Knott란 사람이 유령의

도시를 관광지로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폐허가 되었던 광산촌을 옛 모습 그대로

복구하였다하며 이사람의 동상도 있었다



금은광으로 유명했던 칼리코 마을이다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관광객을 모이게 하듯

이곳도 지나는 사람들이 들려서 가게 만들었다



칼리코 금광마을

개척시대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도로 양편에는 서부영화에서

흔히 보았던 목조건물들이 줄을 있고

건물은 저마다 울긋불긋한 간판을 달고 있었다.

그리고 옛날술집에서는 술을 팔고, 상점에서는

관광객들이 필요한 물건이나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탄광산위에 칼리코란 글씨가 보인다

이곳 광산은 1881년부터

개발하여 연간 130만불에서 200만불

상당의 은과 900만불 상당의 붕사를 생산하던

광산이었으나 그 뒤

수지가 맞지 않아 1907년에 폐광이 된 강산이었다.

그로부터 사람의 발자국 이 끊겼던 관계로

이 광산은 유령의 도시라 불려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모하비 사막을 관통하여

라스베가스로 달린다

샌프란시스코의 크루스 선착장


피셔맨스워프 부두안쪽에

나무로 부표같은 것을 만들어

그 곳에 수백마리의 물개들이 득시글 거리더라.




여기가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Golden Gate Bridge

샌프란시스코항구에서 금문교를 돌아보는 관광선이다


샌프란시스코 만

입구인 골든 게이트 해협을 가로질러

놓인 길이 2,825m의 큰 다리이다.

1937년에 완공된 아름다운 모습의 적교로

해면으로부터의 높이는 66m이다.



앞에 보이는

섬이 죄인들을 수감했던

샌프란시스코의 알카트라츠섬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루즈의 선상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이 브리지와 골든 게이트 브리지 밑을 지나

샌프란시스코 만을 일주하는 유람선.

피셔맨스 워프를 출발해서 베이 브리지로 향한다.

오른쪽에는 만을 사이에 두고,

트란스 아메리카 피라미드 빌딩, 코이트 타워 등

시내의 스카이라인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배는 베이 브리지

아래에서 U턴해서 알카트라스 섬으로 향한다.

후반에는 골든 게이트 브리지를 돌아 피셔맨스 워프로 돌아온다.



샌프란시스코의 번화가

미국서부 여행코스에

꼭 들어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다.

뒤에 보이는 희미한 것이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명물 큰바위

하프돔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

거대한 화강암 기둥이 밸리 입구에 파수병처럼 서있는

엘 캐피탄은 세계에서 노출된

화강암중 가장 큰 하나의 덩어리로 믿어지고 있다.

정상은 Merced River 위 3,593 Feet (1078 M)지점에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솟아오른 봉우리와 절벽,

아름다운 계곡과 커다란 폭포,

수많은 호수와 연못, 거대한 나무로 된 숲 등

변화 많은 경관으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이 있다.


요세미티의 어름강

요세미티는 샌프란시스에서

동쪽으로 약 240㎞ 떨어진 곳에 있다.

버스로 약 6시간 걸리는데

들어가는 길목인 머데스토까지 약 4시간,

머데스토에서 공원의

중심인 요세미티 계곡까지는 2시간이 걸린다.



요세미티 폭포앞에서

요세미티 공원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왔다.

이곳에서 우비를 사서 입고 다녔다

요세미티는 19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3,081 평방킬로미터 넓이의

광대한 그리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공원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오크(Oak, 참나무)등의

경목, 철축,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이고 있으며,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기도 하다.



마침 비가 와서

이곳에서 우비를 사 입었다



우리가 묵었던 프레즈노

시내의 홀리데이 인 호텔이다

프레즈노는 패륜아 박한상이 유학 했던 곳이다.

이곳 농원마을에서 그는 부모덕에 돈은 많고

공부는 하기싫고 따분하기도 했을것이다.

그래서 도박으로 시간을 보냈다지?

프레즈노를 떠나자 이내 끝없는 평원이 전개되었다.

평원에는 포도밭이 끝없이 이어졌다.

그 어디를 바라보아도 산 하나 보이지 않았다.

정말 미국은 길고 넓고 큰 나라였다.

드넓은 포도원을 바라보고 있는데 누군가 미국은 정말

축복받은 나라라고 감탄사를 발했다.

정말 그랬다.

성서에 나오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연상되는

만큼 풍요로운 느낌이 들었다.

무려 3시간 가까이 달릴 때까지 들판만 보여주며 달리던

버스가테차파이(Tehachapi)

산을 넘자 다시 푸른 초원이 이어졌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구경하고

캘리포니아 대표 농업도시인

프레즈노 Holiday Inn Hotel 에서

일박 한후 라스베가스로 출발 하기전에 찍은 사진이다

뒤에 보이는 버스가 우리가 타고 다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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