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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동창

관악산연주암

학창시절 소풍 장소였던 관악산에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산행을 했다

과천향교

관악산 연주암 올라가는 초입에 있다.

과천향교[ 果川鄕校 ] 과천중 과천여고 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00년(정조 2)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407년에 재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다.


만추의 과천향교

1636년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39년 중건하고 1690년(숙종 1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44년에 시흥향교·안산향교가 폐지되고

과천향교로 통합되었다가,

1959년에 시흥향교로 개창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겹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내삼문(內三門)·외삼문 등으로 되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등산로에 마련된 벤취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쉬염 쉬염 쉬였다 가세.


예전과는 달리

등산하기좋게 편의시절이 잘되여있다.


연주암 올라가는길에

약수를 마시며 약속장소로 쉬여가는 약수터




약수를 마시고

힘을 내서 정상으로 올라갈것입니다


스님들께서도 많이 올라가십니다


반가워, 브라보!

좀 늦게 도착한

인천송도의 한양정 박사장의 인사입니다


스님들께서도

약수 한사발씩 드시고 올라갑니다

산사에서 스님들의 모습을 뵈니 경건해집니다


쌀쌀한 날씨라지만

산에 오르느라 땀이 납니다


깊어가는 가을!

급할께 뭐있나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쉬였다 가세



학창시절 관악산소풍 추억담을 나누며..



파이팅!

맑은공기 마시며 만추의 아름다운

관악산 단풍을 즐기니 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

와아~ 힘들다.

저기 연주암이 보이네

2시간 20분정도 올라왔습니다.


빽빽합니다

연주암에서 무료 점심 식사하는 사람들!

우리일행도

시주함에 일금을 넣고는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멀쩡하게 생긴사람들이

시주함에는 돈한푼 안내고

반찬이 어쩌구 하며 밥만먹고 가는 얌체들이 많았습니다.


연주암 툇마루에서 쉬는 사람들

대부분 공짜밥 먹고 쉬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연주암 [戀主庵]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 위에

연주대(戀主帶: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자리하고 있고,

그곳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연주암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며 나한도량(羅漢道場)으로서 알려져 있다.

연주암은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652~702)이 창건한 절이다.

의상대사는 관악산 연주봉 절벽 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 골짜기에

절을 짓고 관악사(冠岳寺)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 이후부터 고려 말까지는

거의 폐사되다시피 하다가 1392년(태조 1)

태조 이성계가 의상대와 관악사를 중수하고는

조선왕조의 번창을 기원하는 200일기도를 하였다고 한다.

연주암 [戀主庵]

쉬였다가 연주대로 갈 예정입니다

관악사의 이름이

연주암으로 바뀐 유래에 대하여는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고려의 충신이었던 강득룡(康得龍)과

서견(徐甄)·남을진(南乙珍) 등이

그 자리에서 고려의 수도였던

송도(松都)를 바라보며 통곡하였는데,

이 때문에

‘주인을 그리워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연주암 방문 기념

연주암에 어서오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연주암

중앙의 석탑은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동생인 충녕대군(忠寧大君)에게왕위가계승되자

궁을 나와여기 연주암에 머무르면서

수도할 때 효령대군이 조성한 탑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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