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에서 초등학교동창회
1945년 아득한 옛날 초교1학년 코 흘리개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여 오랫만에 모처럼15명이 모였다
서민들이 좀처럼 맛보기 어려운 귀한 선물
보은에사는 류무웅친구가
친구들 줄려고 속리산에서 송이를 직접 채취하여 갖고왔다
"대추보고 안먹으면 늙는다"
류무웅친구는 또한 맛좋은 보은대추와 포도도 갖고왔다
식사후 인근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산책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 . 면 적 : 1,561천㎡(108,046평)
포구에 쌓여있는 게망
일본사람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 후 '
96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곳으로 염전 너머로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하여 배가 들어왔던 곳이다.
이팝나무 외12종 121,677주
(중국단풍,느티,선주목,해송,박태기,말발도리,좀작살,진달래,해당화,순비기나무, 영산홍,자산홍)
위성류 외7종(1,472주), 갈대(352,420주)이 있다
시설물현황
시설물현황 조경시설
초정 25개소, 선형파고라 14개소,
관찰데크 5개소, 조류관찰대 8개소
생태관찰대 2개소, 목교(11개소, l="38m," b="2.2m),
풍차 3개소, 안내판(50개소, 종합=2, 시설=18, 방향=30)
갯벌위의 붉은색 나문재
갯솔이라고도 부르는 나문재(염생식물)는
서해안 갯벌이나 모래밭에서 볼 수 있다
어린순을 채취해서 끓는물에 살짝데쳐 나물로 무쳐먹는다.
본래는 녹색이다가 가을이 오면서 붉게변한다.8월에는 꽃도 핀다.
나문재나물은 나문재의 연한 순을 채취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고추장 양념에 무쳐 먹는다.
나문재는 겨울 내내 비워 둔 염전이나
해안가에 봄부터 자라나는 염생식물로서 연한 어린 순만 채취하여 먹는다.
나문재는 입안에
상큼한 바다 냄새가 풍기고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독특하고 담백하다.
나문재나물
나문재는 5월 단오가 지나면
줄기가 억제지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5월 단오 전에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먹는다.
약효는 5월 단오 무렵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으며,
그 이후에는 약간 독성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나문재에는 칼슘, 칼륨, 인, 철분,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₁B₂,C 등도 매우 풍부하다.
특히 나문재는 영양이 풍부하여 봄철 입맛을
잃었을 때에 먹으면 입맛을 돋워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나문재의 연한 순을 채취하여 깨끗이
손질한 후에 끓는 물에 데친다. 고추장 양념을 넣고 무친다.
할아버지 할머니 즐겁게 놀다가세요!
나문재
명아주과인 나문재의 유래는
옛날 늘 이 나물만 반찬으로 먹던사람들이 날마다
이 나물만 먹으려니 맛이 없어
늘 밥상위에 남는 채소라 하여 "남은채"라고 부르던 것이 나문재가 되었다고 한다.
5월단오무렵에 채취해서 먹는다.
그이후에는 억새고 쓰고 독성도 생길수있다고 한다.
칼슘 칼륨 철분 나트륨등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입맛을 돋아주고지친몸을 회복시켜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간해독 간기능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장속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뛰어나다고 한다.
고기못먹는 가난한 어민의 영양제라고 볼수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반시설
부인교 l="50.24m," 폭 =4.4/3m, 염전저수지 1개소
습지(염생, 기수, 담수, 정화),염전(저수지→증발지→결정지)
탐방로, 갯벌체험장
염전넘어 풍차가 이채롭다
염전에 아파트숲이라
전혀어울리지 않는 풍경이..
염전위에 설치된 산책로
11만여평이나 되는 엄청넓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이다
염전바닷물위에 비친 전시관모습이 아름답다
물방아
맛있게 식사한소래포구 시장안의 대하횟집
(스위프 파노라마 촬영)
축제가 끝났는데도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소래포구 오는길은 지옥의 길
소래대교건너 소래길에서 좌회전 소래마을 풍림아파트앞의 좁아터진길은 교통지옥의 길이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즐겁게 노래부르셔요!
손녀들의 댄스합창
중국인민대회장같이 잘꾸며진 노래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