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회(三友會) 모임
과천시 주암동에 있는 한식점 "달빛한스푼" 에서 홍중선인형의 초청으로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사진설명 좌로부터
주인장내외. 홍중선사장내외. 최승국사장내외
우리 삼우회 멤버는 이나라의 모범생으로서
우연하게도 나이도 똑같고
초등학교 입학도 1945년으로 똑같은 古友들이다.
따라서 이와같은 연유로
45년전 직장생활을 같이 할때부터
절친하게 지내게된 인연이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이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웠던 방이다
식당이름이 "달빛 한스푼"
詩想이 자연히 떠오르게 하는 멋진 이름이다
식당 주인이 아마도 시를 좋아하는 시인인가 보다
둥그런 보름달의 달빛을 한스푼 듬뿍떠 가슴에 안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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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