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하 반장당선   우리 귀여운 손녀딸 명랑공주가 3학년에 올라와서 또 반장으로 선출되였어요! 명랑공주가친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남학생 후보를 압도하고 반장으로 선출되였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녀가 대견합니다    반장 후보 연설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여러분과 같은 반이 된 명랑공주 홍아무개 입니다.  저는 2학년때도 반장을 했었습니다. 2학년때 학급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선생님으로부터 칭찬도 받았었고 친구들로부터도 인기도 많았었습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저를 반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저는 2학년때의 반장 경험을 살려 우리 반을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며 열심히 공부할수있도록 돕겠습니다. 저를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이렇게 연설을 했다네요. ^^    당선 축하! 3학년 반장님이예요 ^^ 할아버지와 핸드폰 문자메세지 친구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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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너의 재롱을 보며
할아버지 할머니는 즐겁게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