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국제관함식
건군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관함식에서는 1998년 단 한척의
구축함으로 초라하게 시작한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98년 이후 10년이 지난 2008년 우리 대한민국 해군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보유 장비의 질적 수준은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는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기 시작했습니다.
100억 넘는 경제효과
부산 해운대 앞바다 등지에서 열린 '2008 해군 국제관함식' 이 지역에 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0/5~10일 열린 '국제관함식'에
세계 12개국 50여척의 함정과 1만1000여명의 장병들이 참가,
지역에 함정의 주·부식 구입, 유류, 쇼핑 등 최소 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준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이 기간 외국 군함 장병들이 해작사 내 은행에서 환전한 돈이 200만4200
달러에 이른다.
이것만도 26억원이 넘는다. 또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부식비 등으로
60여억원을 쓰고 갔다.
또 세계 각국의 함정 공개 행사에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가, 군함들을 둘러봤다.
연합뉴스와 함께 관함식에 맞춰 지난 7~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방산전시회'가264건 5300만 달러 어치 수출 계약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측은 "국제관함식에 참가한 12개국 1만1000여명의 외국 장병들은
부산국제영화제나자갈치축제 등에도 참가, 이들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도
한몫을 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사진제공. 세상을 그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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