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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카나다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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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해변. 실제 가보니 기대보다 못미쳤다. 오히려 와이키키보다 좀 멀리 있는곳의 해변이 더 좋았다

하와이는

니하우·카우아이·오아후·몰로카이·라나이·마우이·카호올라웨·하와이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만한 호(弧)를 그리면서 600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주도(州都)는 오아후에 있는 호놀룰루이다.



하와이 오후아섬 산등성이에 있는 마을이 꼭 우리나라 지도와 똑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필수 관광코스이다.



하와이 오아후섬 뒷쪽에 있는 해변가이다



이런 멋진 곳이 많이 있다.



하와이 오후아 섬의 풍경이다

하와이 마우이 섬


마우이섬의 공항 카훌루이 공항에서 근처에 있는 해변가이다.

마우이섬은 호놀노루 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30분정도 걸린다.여기에도 한국자동차 판매장이 있고 교민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마우이섬에는 거대한 분화구를 가진 할레아칼라 화산이 있고, 해안에는 곳곳에 산호초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전역이 열대에 속하여 미국에서 가장 열대성이 강한 지역이다.

와이제도에서 하와이섬 다음으로 큰 섬으로, 하와이섬 북서쪽에 있다.

마우이섬은 최고봉인 할레아칼라산(3,058m)이 솟아 있는 산이다.

이 산정상에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산길이 엄청 높고 꼬불 꼬불한지 일류운전사가 아니면 힘든코스다. 관광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사고 날까봐 조마조마했다.

높이는 백두산 높이에다 서울남산을 합친 높이라고 했다. 올라가면서 맑은 날씨가 갑자기 흐리고 비가 오다가 또 햇볓이 쨍쨍나는 그런 날씨를 경험한다.

할레아칼라산 분화구 근방에서 주로 군생하는 대단히 희귀한 식물로 은으로된 검과 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기하게도 사람의 손이 닿으면 죽는다고 전해져 신비감을 더하며 산양이나 사람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Maui섬의 끝자락인 10000피트 높이의 고지에 있는 달표면을 연상케 하는 Haleakala 분화구의 은검초 농장에서 은검초(silversword)가 활짝 꽃을 피우고 죽어가는 모습은 장관 그 자체이다.

자기 몸체 몇배 높이의 원통형 꽃대에 꽃을 피우는 은검초는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식물로 십년에 한번 꽃을 피우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은 직접 하와이에 가서도 목격하기 힘든 광경이다.

위의 공작새 비스무리한 새는 아주 귀한 새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다. 마우이 섬에는 사탕수수밭이 엄청많던데 옛날 우리 선조들이 여기와서 사탕수수밭에서 노예같은 일을 했다고 하니 가슴이 아프다




반얀 나무(Banyan Tree)

나무 가지가 땅에 닿아서 또 나무가 되고 또 나무가 되여 그 넓이가 엄청컸다. 마우이 섬에 가면 관광 필수코스이다.


1873년 기독교 포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윌리암 스미스라는 행정가가 심은 큰 나무이다. 높이는 약 18m 이며 나무 그늘이 미치는 범위가 자그마치 800평이나 되고 언제나 관광객이 사진을 찍는 모습과 아티스트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Lahaina 라하이나 지역>

반얀나무가 있는 지역이다.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


하와이의 옛수도로, 한때는 하와이 역사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고래잡이 어부들의 생활과 선교사들의 애환이 담긴 라하이나 곳곳에서 크고 작은 역사의 현장을 느끼고 볼수 있다.

라하이나 항구의 밴연(보리수) 주위로 상가와 레스토랑이 형성되어 있으며 작은 페리와 디너쇼보트, 고래관광배들이 줄지어 있는 바닷가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가진 항구와 타운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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